같은 동호회의 회원으로 부터 날라진 이메일에 얹힌 사진이 과히 충격적이라 자료로 등극해보렵니다.
야모가 한참 유럽 시장에서 CBR 로 이름을 날린후 gale force의 약자(아님 Girl Friend)를 딴 GF 를 몇대(아님 몇십대인지도 모름) 수공제작했다고 하는데 그 GF 이네요. 족히 15년은 되었을텐데도 콘 일부 들어간곳이외에는 깨끗하네요.
메일로 몇번 인사한적있는 이 아자씨는 국적이 덴마크입니다.
아직 지구상에 이정도 깨끗한 기기가 남아 있나 싶네요.
투웨이로 D 시리즈와 같은 혼을 쓴 스피커입니다. 제작자의 명명처럼 적당한 저음과
쾌활한(?) 트위터가 시원한 북유럽의 바람을 느끼게 해준답니다. (이 사진 주인왈)
이런 이유로 저도 과거 야모를 사랑하게 되었는지도 모르겠군요.
음 부럽군요.. 잠이 않오겠네요... 암튼 국내 매니아분들에게 자료 사진으로 하나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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