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힘들게 NHT로 5채널을 통일하였다가 카시오페아 델타라는 녀석을 들이면서 스피커쪽이 다 개비가 되었네요.
예전과 달라진것을 위주로 제 공간을 소개합니다.
1. 시청공간
저의 시청공간 전면입니다.
- AV앰프 : 야먀하 DSP-A1
- 인티앰프 : 소닉크래프트 이니그마 2 (DSP-A1의 프런트와 연결. Sommer 클럽, 허영진님 제작 Lapp 전원케이블)
- HTPC with Dign Case (리버맨오디오 동축케이블로 A1과 연결, 오헬바흐 스파이크)
- CDP : Denon 1650AR (Klotz MC5000 인터커넥터, 허영진님 제작 Lapp 전원케이블)
- 튜너 : 파이오니어 TX-9500 II (독일산 Sommer 소스 2 인터커넥터)
- 프런트 스피커 : 카시오페아 음향 델타 (전용스탠드, 김치호님 까망새 3M 싱글, 오디오펜스 450A)
- 센터 스피커 : 김유진님 제스피 (Gepco GSC132, 오헬바흐 방진고무, 스파이크)
- 프런트이펙트 : 파나소닉 미니오디오에 딸린 스피커 (일반 막선)
- 리어 스피커 : 김유진님 론도 (일반 막선)
- 프로젝터 : 소니 VPL-VW11HT (카나레 V3-3CFB(DVD용), D-Sub to Component(MYHD 디지탈TV용)
- 스크린 : Draper M1300 110인치 와이드(액자형)
- 기타 : 르그랑 6구 멀티탭(허영진님 Lapp케이블 사용), 100V용 복권트랜스
2. AV앰프 : 야마하 DSP-A1
잠시 외도를 했다가 다시 거실로 들어온 A1입니다. AZ9 들이면 모를까 AV생활을 하는 동안 다시는 방출안할 겁니다. 우드판넬이 한몫하나봐요 ^^;
3. HTPC
혹시 HTPC조립을 하실 분들 계시면 참고하시라고 사양 올립니다. 영화감상용으로만 사용하기 때문에 셀로론으로도 아무 무리없이 사용중입니다.
CPU : 인텔 셀로론 800Mhz
M/B : MSD P6VXA
MEM : SEC 128MB (PC133)
SEC 256MB (PC133)
VGA : Matrox G450 Dual(디지탈퍼스트)
쿨러 팬 : 잘만 FB-123
Sound Card : SB Live DE 5.1
디지털 브라켓 : 훈테크 SB DB III
HDD : 시게이트 바라쿠다 80G
DVD-ROM : LG 8312B
파워 서플라이 : 시소닉 무소음 250W
Case : Dign 3SE + VFD 모듈
무선키보드(트랙볼) : 세진
4. CDP : Denon 1650AR
일본 스테레오 사운드의 10만엔 미만 CDP에서 도맡아 일등을 해온 녀석입니다. 해상도와 편안함을 동시에 갗춘 쓸만한 CDP인것 같네요.
5. 튜너 : 파이오니어 TX-9500 II
편안하면서 한밤중의 분위기 잡기에도 괜챦은 녀석이네요.
6. 프런트스피커 : 카시오페아 델타
예전에 사용하던 톨보이스피커에 비해 포커싱능력은 한결 낳네요.. 현재 음장은 다소 무대 앞으로 나오는 느낌이지만 저희집 거실의 구조상 룸튜닝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아쉽네요. 음악에 몰입하게 하는 능력이 있으며 디자인도 한 디자인 하네요.. 오래 사용할 수 있을것 같은 스피커네요. ^^;
7. 센터스피커 : 김유진님 제스피
사실 별 기대 안하고 회원님들의 글만 보고 구입을 한 녀석입니다.
NHT 오디오센터, 크리스 CX 1.0과 비교하여 들어본 결과 가장 맘에 든 스피커입니다. 하이파이의 능력도 능력이겠지만 AV센터로서의 제스피는 대사전달능력과 또랑또랑한 음색들이 센터로서의 역할을 잘 해내고 있습니다. 적극 추천드립니다.
8. 프런트이펙트 : 파나소닉 미니오디오에 딸린 스피커
따로 소개할 게 없네요 ^^;
9. 리어스피커 : 김유진님 론도
론도도 역시 제스피를 들이고 난 후 리어로 쓸려고 한조를 구입하였습니다.
제스피에 비해 저역의 양감은 약간 줄어들면서 중고역의 표현이 더 자연스러워진것 같네요.
10. 프로젝터 : 소니 VPL-VW11HT
11. 스크린 : Draper M1300
12. 리어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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