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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님, 깔끔하게 정리 잘 하셨네요. 고생하셨겠습니다. 저도 공간만 넓다면 리어센터를 설치할텐데... 2개씩이나 마련하시고 부럽네요.^^

2개씩 마련한게 아니라 한개를 안판다더군요...^^;;;

쇼파가 전진배치되어야....음장형성하는데 좋을듯한데....어렵겠지요...ㅋㅋㅋ

조만간에 플젝을 사실듯한 분위기네요.....아닌가 ^^;;

차라리 감상용 의자를 하나 구입해 사용시에만 쇼파앞에다 놓고 사용하시는건 어떠실까요? 거실이 넓어서 충분히 가능할 것 같은데요.^^

우와...저도빨리 저런 집에서......^^...먼저 결혼을 해야겠지요^^....그렇지 않아도 초라한 관사가 더 초라해 보이네요...

용호님, 저는 가정의 평화를 음장보다 소중히 생각한(사람이라고 세뇌하고 있는)답니다...^^ 아, 사실은 사진엔 빨래를 해서 없는데, 쇼파 앞쪽에 러그를 하나 깔고 거의 거기에 앉아 있습니다. 리어센터나 리어 위치로 봤을대 멀티채널은 쇼파에서 들으면 안되죠...

현범님, 관사라면 군인이신가요? 아님 사택을 말씀하시는 건가... 결혼하고, 또 몇년 차근차근 준비하고 하면 세월 금방 가고 금방 목표를 이루실 수 있을 겁니다. ^^

플젝은 융자금 다 갚기 전엔 안산다고 다짐했으니 적어도 3~4년 이내엔 못살것 같고, 흥미도 아직은 별로 없고...^^ 허락도 안해주고... 이래저래 당분간은 해당사항 없을 듯 합니다. ^^

소파를 움직일수 없다면......리어센터를 브라켓을 이용해서 아래를 쳐다보게 하시죠..

전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가 가능하신 분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 / 베란다 확장 더블도어가 특이하고, 이쁘네요..

양진님, 그쪽 벽이 석고보드라 그렇게 하면 빠질까봐 관뒀습니다. ^^ 글고 이펙트 채널은 각도를 줘서 직접음을 강조하면 더 안좋게 들리더라구요...^^ 병선님, 벽장 도어는 색이 맘에 안들어 흰색으로 칠할까 생각중인데 그게 낫지 않겠나요? (벽과의 일체감^^)

이야 집 크네요 ^^~~~~ 취직하고 결혼하면 넓고 좋은 새집 사는게 목표입니다.~~

아휴 안커요... 광각렌즈(18mm)로 찍었더니 오해의 압빡이...^^;;;; 석고보드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어제도 마눌에게 "한 일주일 정도는 소파위에 누워있지마... 혹시 머리 깨질지 모르니까..." 라고. ^^;;

음...저는 브라켓을 쓸 예정인데.....자천공 앙카를 쓰셨다면 빠질 일 없읍니다. 그리고 석고보드마감의 경우에도 잘보면 상(각목)이 설치된 부분을 찾아서 못을 박으면 되는데 그게 원하는 위치가 아닐 경우가 많죠^^

근데요... 제가 에어컨 구멍 뚫을때 보니까... 각목을 쓰지 않고 5cm짜리 스티로폼과 스티로폼 고정쇠로 되어 있더라구요... 여기저기 찔러봐도 각목이 없었다는...^^ 자천공 앙카라는게 플라스틱앙카(콘크리트용) 말씀하시는 건가요?

요즘에는 석고보드 댈 때 각목 거의 안 쓴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자천공앙카 절대 맹신할 게 안 됩니다. 지금처럼 벽에 딱 붙어있으면 몰라도 브라켓으로 스피커가 앞으로 튀어나와 있으면 이게 지렛대 역할을 해서 앙카 주변의 석고보드가 부숴지면서 붕 뜹니다.

맞아요... 맞아... 제가 재현님 말씀하신 시나리오를 상상했엇던 거라구요~ ^^;;

저희 집 거실에 설치한 LCD 모니터가 지금 그 모양입니다. 도배지의 힘으로 버티고 있죠. 그래서 오늘 자천공앙카 빼고 대공사를 계획 중입니다. 석고보드 뒤쪽에 있는 콘크리트벽에 앙카를 박아서 고정시키는 거죠. 나중에 설치 모습 올릴께요. ^^

거실 참 멋지네요. 크기도 그렇고.. 특히 화분때문에 싱그러워 보입니다. 이 사진보니 저녁때 저희집 들어가기가 싫군요. 좁아터져서 화분 하나 못갖다 놉니다. ㅠㅠ

예 기대 됩니다. 그렇게 하면 확실하겠네요... 사진 꼭 올려 주세요. ^^ 형주님 감사합니다. ^^ 별로 큰집은 아닌데 거실에 놓은게 없어서 커보이는 걸껍니다. ^^

저희집이랑 소파가 같네요. ^^ 근데 좀 쓰니까 약간 주저앉더라구요. 구경 잘했습니다. 상쾌한 느낌이네요.

맞아요. 주저앉는 -_-;; 쿠션을 갈까 새로 살까 고민중입니다. ^^

집이 좋네요...볼때마다..^^;

참 이상한건 반호석님은 성격도 않좋고 얼굴도 한 인상하는데 왜 글올리면 이렇게들 다들 반응이 좋을까요 ? 이상하단 말이야.....=3=3=3=3 아휴 샘나라....ㅋㅋㅋ

호석님 집에서 집들이를 하면.....^^;;

음...아파트 비내력벽의 경우 석고보드를 각재없이 채널과 암면등으로 마감하는 경우가 있읍니다. 그 경우에는 채널에 박아야하는데 그냥 나사로는 안되죠.....

일명 피스라 불리우는 나사를 전동드릴로 좀 힘주어서 박으면 박힙니다. 콘크리트벽에 석고보드를 직접대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그런 경우는 콘크리트 긴못으로 때려박으면 됩니다. 다만 석고보드가 상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합니다.

아... 양진님 채널이란게 뭐죠? 재질은 무엇이죠? 언제 양진님 모셔서 시공을 부탁해얄 듯. ^^

이것저것 다 귀찮으시면 인테리어집에 가시면 액자 등을 매다는 와이어가 있읍니다. 인테리어적으로도 보기 좋은데 와이어를 천정 몰딩 등에다가 고정시켜 늘어뜨린 후, 스피커를 매달고 좌우고정만 석고보드에 하시면 간단합니다.

진묵님, 저에 대해 넘 많이 아시는군요. ^^;; 아마 성격 안좋은 놈이라 평소에 잘 구슬러야겠다는 생각에 리플을 다는게 아닐지...^^ 용호님 갑자기 집들이는... -_-;;

채널이란 보통 챤넬이라고 현장에서 많이 이야기하는 아연도금 얇은 철판같은 겁니다. 그리 강하지 않기때문에 피스나사못을 드릴로 힘주어 누르면 잘 들어갑니다.

다만 전문가(동네 인테리어업자 등)에게 도움을 요청하시는게 깔끔하게 처리되죠. 그사람들은 엑스레이로 각재나 챤넬 들어간 자리를 찾는 장비(몇만원 안됨)도 가지고 있을겁니다.

리모델링을 하시고 가셨다면 업자에게 부탁하면 간단히 해줄거고 아니면 전등이나 현관열쇠등을 달면서 부탁해도 다들 잘합니다 ^^

양진님 어제 선 묻으면서 봤는데 몰딩이 그리 튼튼하지 않더라구요. 스피커 두개를 매달긴 무리일듯 하고요...^^ 하여튼 조언 감사합니다. 찬넬이나 각재 다시 찾아보고 가능하면 저도 불안하지 않게 조만간 다시 해 볼 생각입니다. ^^

헥헥~~점심 시간에 집에 가서 LCD 모니터용 브라켓 석고보드 뒤 콘크리트 벽면에 고정시키고 왔습니다. 열심히 뚫는데 철근있는 곳을 뚫었나봐요. 죽어도 안 들어가더군요. 결국 쓸모 없는 구멍 네 개 만들고, 세 군데 뚫어서 튼튼하게 고정시키고 왔습니다. ^^;

그런데 지금 온몸이 쑤시네요. 회사로 오는 길에 다리가 완전히 풀려서 힘을 못 주겠더군요. 운전하는데 죽는지 알았습니다. -,.-; 사진은 찍었는데...나중에 보여드리죠. ^^^;;

ㅎㅎ 철근이 복병이군요. 내일 올려 주세요. ^^

호석님 DSP-AZ2의 리어 센터는 하나 아닌가요... 3000ES에 비해서 어떤가요. 전 3000ES로 기변 하려고 하는데... 이궁..

리어센터는 원래 모노채널이라 두개 있는 앰프의 경우도 터미널만 두개던가 동일 출력단이 두개죠. 그래서 병렬로 두개를 연결해도 마찬가지. ^^ 기기평은 딴 게시판에도 많이 써놨으니 여기선 생략할께요...^^

병행..리어 센터군요..^^;; 근데...언제 AZ2로 바뀌었지.... 음....

조만간에 real 7.1채널이 나올것도 같던데... ^^;; http://www.kavforum.co.kr/Sound/amp/board.asp?CK_ASP=CONTENT&BoardName=So_Amp&Num=141&Page=&SearchType=&SearchName=

ㅎㅎ 진짜네요. 일단 이 그림 http://www.kavforum.co.kr/PDS/Photo/data/dolby04.jpg 이 압권이군요. ^^ 용호님은 뽐뿌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