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사진입니다. TV는 엘지 프로젝션 60인치입니다 소스는 개조엑박 전에 봤던 12국기
올렸습니다. 요즘 일본 드라마와 일본 만화들 다운받아서 보고있습니다.
중앙에 B&W 센터와 로텔의 cdp rcd 1072입니다.
프론트는 노틸러스 804입니다. 이녀석을 구동시키려고 엠프가 몇번 오고가고 했습니다.
그릴하나가 부러져서 주문했는데 소식이 없군요 ;;
그릴 벗기고 한컷! 노틸러스의 매력은 까끔한 인클로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급가구 같습니다.
로텔의 리시버 1065와 2체널 파워 1080입니다. 본래 하이파이와 AV분리해서 가려다
적정선에서 타협했습니다. 로텔 리시버의 하이파이 실력은 꽤나 좋은 편이지만 804
를 콘트롤 하기에는 벅찹니다. 1080파워를 보강하고나니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1080의 뎀핑이 1000이라고 하는데 확실히 전에 쓰던 테마 파워보다 구동력은 좋은 것
같습니다. 가수와 악기들이 조금씩 앞으로 나왔습니다. 디테일에서는 테마파워에
손을 들어줍니다.
RCD 1072입니다. 오늘 도착했습니다. ㅎㅎ 1070과 다른점은 LCD창이 가운데에 있다는
것입니다. 음질은 1070은 안들어봐서 모르겠습니다. 단순히 cdp의 음질을 논하기는
좀 뭐한 것 같습니다. 디지털 출력보다는 아날로그 출력이 압승입니다. 위의 센터는
60X 시리즈의 센터인데 htm시리즈로 하려다가 주력이 하이파이라 HTM은 포기했습니다.
리어는 계속 솔리드로 가고있습니다.
서재의 시스템 상단입니다. 데논의 avc 3030입니다. 파워문제로 수리경력이 있습니다.
지금은 파워로만 쓰고있습니다. 체널당 130W를 내주는 녀석인데 차분하고
정갈한(?) 소리를 내줍니다. 위에는 박쥐맨(나무공작품) 그리고 그 아래에 있는 물건
은 100년된 선풍기 입니다. GE사 제품이구요 이곳 와싸다에서 양**님께서 양도해주신
물건입니다. 아주 마음에 드는 녀석입니다. ^^
제 sub 시스템 제가 워낙 pd2100과 Md2200의 음색을 좋아해서 바뀐게 그다지 없습니다
전에 거실에 있던 B&W604 S2가 이방으로 왔습니다.
그냥 보기만 해도 이번여름은 시원할 것 같습니다.
침실의 시스템 사진에는 없지만 데논의 2802쓰고있습니다.
셀레스쳔 땅콩의 모습입니다.
리어 사진입니다.
파라파파 렙퍼(암튼 이런 이름인가 봅니다. 아침마다 파라파파 어쩌구 합니다...)와
땅콩입니다. 껍질을 벗은 모습입니다. ^^
셀레스쳔의 소리는 무난하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벨런스가 좋아서 영화볼때는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음악도 침실에서 듣기에는 무난한 소리를 내줍니다.
글이 길었네요 암튼 이번 업글로 당분간은 손가락만 빨게 되었습니다.
슬슬 징그러운 뱀선이나 모아 볼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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