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 조립했습니다. 자작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부품 몇개 조립하니 LCD 모니터가 되더군요. 조금은 허무하지만 나름데로 부품 모아서 만들었다는걸로 자위해보렵니다.











<< 19인치 LCD 모니터 + GOLDSKY (리어 스피커) + GOLDSKY (센터) + PDA >>


여전히 몇달동안 우리집 막내는(GOLDSKY 스피커) 모니터 옆에서 AV용 센터 자리를 차지 하는군요. 엽기적인건 작다는 이유만으로 리어가 센터 역활을 하고 에어로 스피커가 등뒤쪽에 리어역활을 한다는 점 입니다.


GOLDSKY 작지만 알차더군요. 신기한 녀석입니다. 물론 톨보이 느낌은 못살리지만 그냥 컴으로 MP3듣기에는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











<< 셔우드756 + 인켈 CDC 5080 + 메인컴 + 서브컴 + 스케너 >>


머 아직 정리중이라 아직은 깨긋한 편입니다. 무지 복잡했는데 EQ두개 거실로 빼고 오디오장에 선반 만들어주면서 장식장을 보수(필름지 처리)했습니다. 리시버위에 스케너가 숨어 있습니다. 아직 프린터도 못올려놨고 또 한 일주일 지나면 지저분해 지겠죠.














<< LCD 부품사진 >>


프로젝트 자작한다고 여기저기 공부하다가 방이 작아서 아직 프로젝트는 무리인듯 싶고 거실보다 방생활에 적응되어서인지 혼자 궁시렁 거리는걸 좋아합니다. 덕분에 LCD 만들어 보았습니다.


삼성 19인치 E1패널(특A등급)이라는 말에 솔깃해서 샀지만 머 아직은 성능을 못느끼겠군요.(신품은 패널만 한 70만원한다는군요.) AD보드는 삼성 기기에 내장되는 부품이라는데 이것도 역시 다른제품 안봤으니 잘 모르죠. DVI지원합니다.


케이스는 옥션에 나와 있는 회사에 문의해서 아직 출시안된 제품 구입해왔습니다. OSD는 케이스에 맞지 않았는데 케이스 사는곳에서 혹시 호환될지 모른다고 하나 얻어왔는데 우연이 잘 맞더군요. 보시는것처럼 조립 부품이 몇가지 않됩니다. ^^











<< LCD 정면 >>


아직 영화는 못 봤는데 그냥 뽀대샷 찍어볼 요량으로 찍어봤습니다. 케이스가 상당히 맘에 드는 이유는 모니터 테두리가 가장 얇더군요. 패널 싸이즈보다 약 5mm도 더 안크더군요. 색상도 마음에 드네요...아거 넘 좋아라.(<---바보)











<< LCD 측면 >>


측면 두께도 상당히 좋터군요. 발열에도 신경 많이 썻더군요.











<< 원두 >>


원두커피점에서 직접 볶고 남은 커피 입니다. 시중에 향나라고 파는 주머니에 들어있는것과는 향기 자체가 틀리더군요. 담배 냄새 죽이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 셔우드756 + 인켈 CDC 5080 + 메인컴 + 서브컴 + 스케너 >>


책상 하단부 사진입니다. 장식장에 바퀴를 달고 몇달 지나서인지 가운데가 좀 주저 앉았군요. 워낙 좀 무거운 기기들이라서...





리플 읽는 재미가 참 좋터군요. 시간되시면 한마디씩 적어주시면 공부 많이 되겠습니다. <하>편 위에 있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