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곳에 처음 문의드립니다..

다름이 아니고요..

제가 2001년 7월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15개월을 쉬었는데요...

그만둘때 전에 다니던 회사에..의료보험증을 반납하고 퇴사를 했고..

그 이후에는 의료보험에 관해 전혀 신경을 쓰지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2002년 10월 지금의회사에 입사를하고난뒤로부터 자꾸..독촉 요금이 나오는데..

32만원돈이 계속청구가 되더군요.

그냥 바쁘다보니 지나치고 당연히 지금보험료는 급여에서 나가니..별신경을 안쓰고있엇는데..

얼마전에..임금압류 예정통보가 나왔더군요..

근데.제가 전화로 문의한결과.

직장에서 퇴사할때 지역으료보험으로 바뀌고 그걸안내서 나온거라고하는데..

전 지역으로 바꿔야하는줄도모르고.

그리고또 지역 의료보험증을 발급받은적도없고..병원갈일도 더더욱없엇던게..지금와서 이렇게 일이 되버렷네요.

무조건 법이 그러니 내야한다..그리고 의료보험증은 우편으로 발송했다..그러는데..

전 정말 이해할수가 없는게..

이런 독촉장은 등기로 보내서 신경쓰이게 하면서..의료보험증은 우편으로보내서 받았는지 안받았는지 자기들도 확인을할수가없다면서..

말이 안되는 일이라고생각합니다.

묻고싶은건..무조건 내야하는건지..???

제가 의료보험을 한번도 사용한적도없고..지역 의료보험증을 우편으로 발급해줫다고하는데 전 받은적도 없는데..그거에대한 의료보험공단의책임은 전혀없는건지.???

그리고 제가 알기론..지역으로 전화하고나면 의료보험 급액이 줄어드는거로 아는데..

15개월치..312000원이면 과다 청구가 아닌지..

암튼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312000원이라는 돈을 내려니.억울하기도 하고.그러네요.

그냥 위로의 말이라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