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기 모음입니다.





대강 만족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요즘 음악듣는 시간이 많아져서 그동안 썩히던 귀를 청소하고 있습니다.

















JBL 4312A 입니다. 이 가격대에서는 대안이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배치만 잘하면 불만인 부분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구입한지 두달인가 되었는데 지금 위치 잡는데 꽤 많이 왔다갔다 했습니다.


뒷벽 1.8M 옆벽 1.5M 스피커사이 1.8M 입니다.


스피커 사이와 뒷벽의 거리를 같게 했을 때 음장이 가장 좋더군요.


드럼이 천장에서 고루 퍼지면서 들리는 것이 일품입니다.





스피커선은 오디오플러스의 12AWG 짜리 주석도금 무산소동선입니다.


M당 4만원대까지 물려봤는데 저놈이 가장 깨끗하게 나오길래 붙여놨습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스피커선두께에 따라 저음의 양은 확실하게 달라지더군요.








벽걸이 스피커 Karl 귀도 8" 풀레인지 평판입니다.


주로 FM 들을때 사용하는데 일반 인클로져에 들어가있는 놈들과는 상당히 다른소리가 나옵니다.








Magnat의 패시브서브우퍼입니다. 위의 귀도의 저음을 보강해주고 있습니다.


8" 두개 맞물려 놨다고 합니다.








센터인 JBL LX2000C 입니다. 싼가격에 쓸만한 소리를 내줍니다. 영화볼때만 트는데 생긴게 이뻐서 골랐습니다. ㅡ.ㅡa








인켈인티인 2210 과 280B 입니다.


2210은 두루두루 괜찮은 소리를 내주는 것 같고


280B는 메탈 들을 때 발군입니다.


둘 다 싼가격에 잘 샀다고 생각합니다. 돈 생각하면 거의 줏은 놈들이죠.


오래된 JBL과의 매칭은 정말 좋습니다. 최근의 북셀프에서는 조금 쏘는 소리가 나더군요.








AV리시버 야마하 RX-V995 입니다. DTS,DD 까지만 지원하지만 큰 불만은 없습니다.


돈생기면 프런트이펙트 있는 놈으로 바꿀까도 생각중입니다.








국민CDP 7080입니다. 티타늄색인데 조명 때문에 색이 좀 이상하군요.


개조된 놈을 샀고 OP앰프는 세조가 있는데 머가 좋은건지는 모르겠네요. ㅡ.ㅡa


그냥 올때 껴있던 놈으로 듣고 있습니다.





이외에 LGDVDP로 MP3를 가끔 듣고 컴퓨터에서 AV리시버로는 광케이블로 연결한 상태입니다. DVD보다는 DIVX를 주로 감상하는관계로요...








다들 볼때마다 이상하다고 하시는 제방 전경입니다. ㅡ.ㅡa


조명때문인지 꽤 몰입도가 높아졌습니다. 보기에 좋은게 듣기에도 좋더군요. 하하





그럼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