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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크~~~조오타!

정말 좋군요. 근데 왓하이파이를 믿으시다니, 순진하시긴...^^ 농담입니다. ^^';

저음에 불만이 있다고 하셨는데... 앰프를 분리형으로 해보세요. 적절한 프리를 구비하시고, 파워를 교체해가면서 적절한 소리를 찾는다면 그리 오랜 시간이 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워낙 좋은 스피커이니...

왓하이파이의 별 다섯이면 전 대충 믿습니다.^^ 쿼드나 아캄 등 영국산 대형브랜드의 손을 너무 자주 들어주는 경우만 필터링해서^^ 참고자료로 쓰면 좋을듯합니다. (예로 영국제 하베스와 ATC 등은 실제 실력이 별 갯수를 증명하는 케이스)

whathifi에서 별다섯줬다는 것과...자신의 취향에 맞는 것과는 또 별개의 문제더라구여...;; 전 별셋이나 넷에서두 더 좋은넘 있던데요...뭘..^^;; 그래서 신경 안씁니다요~~물론 장터멘트용으론 좋지요!

초보라 워디 물어볼 데도 없고, 사용담도 사람마다 다른데다, 저자신의 귀도 못 믿겠더만요. 첨엔 좋기만 하던 놈이 자꾸 들으면 단점이 드러나 싫어지고. . .해서 웟하이파이를 참고했더니 좀 도움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최근엔 하도 좋다구 되어 있길래 쿼드11L을

들여서 한달째 듣고 있지요. 놈들이 극찬한 정도까정은 몰러두 그런대로 괜찮더만요. 미제 스피커에 되게 짜게 구는 건 좀 악의가 있지 않나 의심두 되구요. 워쨋던 괜한 말씀 올린 듯하여 다른 분들 더 보기 전에 고부분은 지우겄서유^^;;

앗... 장동욱김, 죄송합니다. 저는 농이었습니다. 왓하이파이의 평론가들도 취향이 있겠지요. 다인 좋아하고 B&W 좋아하는 그런 취향이..오히려 스팬더, 하베스 등에는 그다지 좋은 점수를 주진 않더라구요.그런데 님의 하베스가 별 다섯이니 참 대단한 놈이 틀림없습니다

저도 안방용 시스템으로는 로하쓰가 참 땡기더군요. 아침에 음악들으면서 일어날 때, 저녁에 취침용으로 하베쓰같이 푸근한 소리가 을매나 좋을까?라는 생각은 있는데, 쩐이 없군요. 카카..

근데, 수퍼 HL5는 안 들어봐서 과연 전통적인 하베쓰 특유의 푸근하면서도 이쁜 소리인지는 잘 모르겠군요. 어떤가요?

같은 스피커를 쓰시는 분을 뵈니 반갑네요...저도 여러가지 앰프로 Super HL5를 울려보고 있는데 그중 제일 인상깊었던 앰프는 요..EL34쓰는 독일브랜드중국산(?)인cayin인티,cyrus8인티,그리고 Naim구모델 이렇게 3개가 떠오릅니다

무론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서 다 다르겠지만 전 사이러스로 Deep Purple과 Judas Priest를 들었구요...cayin으로는 chet baker와 mingus를 주로 들었습니다...Creed와 Cure류의 음악은 네임으로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네임은 지금은 없지만-_-;

HIFI계시판에 올리신 답변쪽이라면 제생각에는 cyrus8앰프를 추천하구요...또한가지 일본 acrolink에서 나온 스피커케이블과 인터케이블도 기회가 되시면 한번 들어보셔도 좋은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현진현님, 전혀 맴 쓰지 마셔요. 허고 채진석님. 제가 컴팩트하고 요놈을 두달 가량 비교해 들어보니 이쁜 소리는 거의 같으면서(트위터가 같더군요) 신제품이 좀더 쨍한 느낌(해상력)과 저역에서 약간 타이트+기민(?)한 맛이 더해진 듯합니다.

볼륨을 크게 올려봤더니 통 크기가 큰 놈이 아무래도 여유있게 받아내구요. 참, 컴팩트에선 대충 들리던 소리가 이놈한텐 상세히 들리더군요(그걸 해상도라고 하나요?).<br />
하지만 피아노음을 꿈결처럼 흘려주는 몽환적 느낌의 컴팩트도 참 좋았습니다.

남경우님, 조언 감사하구요. 기억했다가 돈 모이면 시도해보겠습니다.

저는 사이러스 프리+파워에 PSX-R을 붙여 쓰고 있는데요<br />
사이러스+하베스로 듣는 딥퍼플의 음악이 상상이 안되는군요, 궁굼합니다

좋아요...저의 경우에는 프리+파워 파워서플라이보다는 인티에서 조금 더 재미를 느꼈어요...그리고 딥퍼플은 여러 장르를 했기 때문에-_-; 음악에 따라서 많이 틀려요~~

이번 아이어쇼에서 하베스 Monitor 30에 Cyrus8걸어놓은거 죽음였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