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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캐시디 - 칙 투 칙
AV갤러리 > 상세보기 | 2004-05-20 14:09:28
추천수 3
조회수   1,292

제목

에바 캐시디 - 칙 투 칙

글쓴이

현진현 [가입일자 : 2002-01-03]
내용
요즘 에바 캐시디가 뜨더군요.

미국인은 아니죠?

유럽이라면 캐롤 키드가 가장 좋았습니다.

쉬리에 그 좋은 곡이 쓰여지기 전에

캐롤 키드 또한 오늘의 애바 캐시디처럼

오디오 테스트용으로 유명한 음반의 주인공이었지요.

아텀 인 뉴욕과 마이 퍼니 발렌타인의 접속곡이 참

좋았더랬습니다.

애바 캐시디의 음반을 몇 장 구매했다가

다 처분해 버린 적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았다면 심한 평일까

모르겠지만 솔직한 감상입니다.

나윤선의 노래를 들을 때도 마찬가지구요.



역시 엘라!



어쨌든 요즘 팬이 부쩍 는 애바 캐시디의

실황이 있길래 퍼왔습니다.

출처는 재즈쉼터구요. 행인3님께서!



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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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건호 2004-05-20 18:06:36
답글

현진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 합니다..!! 좋아 하려고 노력해도 될 수 가 없더군요..모두가 개인적인 취향이니..

배철한 2004-05-20 18:39:51
답글

전 좋던데~. ㅎㅎ;

한상우 2004-05-20 20:42:52
답글

비범함보다는 평범함에 끌리는 것이 아닐까요^^

현진현 2004-05-20 21:04:46
답글

안녕하세요? 한상우님. 평범함에 끌린다면 오히려, 요즘말로 매우 디테일한 감각이 발동한 것 아닐까요? ^^ 하여튼 여러 분들이 좋아들하시니 분명 이유가 있겠지요.

이재승 2004-05-20 22:55:49
답글

블루스 앨리에서의 라이브군요. 재즈도 참 잘하는 것 같아요.

박규형 2004-05-21 08:21:47
답글

이쪽으로 문외한이긴 합니다만, 캐시디는 호흡의 깊이가 일정수준 이상은 되고 몸에 쓸데없는 긴장이 퍼펙트하디싶도록 풀려있습니다. 가수가 노래할때 몸에 긴장이 들어가면 듣는 사람도 피곤해지기 마련인데 그런면에서 그녀의 목소리는 오래 들어도

박규형 2004-05-21 08:23:16
답글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런 긴장이 없는 상태에서 호흡이 아주 깊지도 않은 어정쩡한 상태에서는 특별히 사람을 잡아끄는 매력이나 목소리의 밀도감이라든가 하는것은 느끼기 어렵겠지요.

박규형 2004-05-21 08:25:11
답글

대역이 고르게 잘 풀어졌으나 그렇다고 특징이 뚜렷하지는 않은 오디오와 비슷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중저가에서는 너무 평탄보다는 개성이 먹히는 뭐 그런... 오히려 어디 힘이 들어가있으면 더 특색있는 소리로 들릴수도 있겠죠.

박규형 2004-05-21 08:26:35
답글

저역시 강렬한 느낌은 못받지만 가수로서 대단히 훌륭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 정도로 내추럴한 소리를 소유한다는것은 무지무지 어려운 일이므로... 그리고 음악성 역시 억지가 전혀 느껴지지 않은 "평상심의 가수" 처럼 느껴집니다. 훌륭한 수준입니다.

박규형 2004-05-21 08:28:21
답글

예를 들어 사라 브라이트만처럼 호흡이 위에 있으면서 몸의 아래쪽을 싹둑 자른듯한 소리는 듣다보면... 저는 짜증나더라구요.

배철한 2004-05-21 18:37:01
답글

사라 브라이트만의 말씀.... 공감합니다. 저도 피곤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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