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보드 사운드와 특별한 사카를 비교한다면 대부분 사카 소리가 더 좋더군요...그렇지만 어느 정도 등급이 되는 DAC에 연결한 경우 디지털 출력만 담당하는 둘 사이의 차이는 큰 차이는 없을 것입니다. 특히 중간에 DDC를 거치면서 디지털 신호의 노이즈와 지터를 걸러준다면 더 더욱 별 차이가 없을 가능성이 높죠...즉, DDC를 거친 후 DAC로 가는 경우는 최종 소리는 결국 DAC의 아날로그 성능에 달린 셈이 되는 것이죠...^^ ;;;
패스스루(DD,DTS등)가 아닌 PCM출력의 경우.. 광출력의 품질이 사운드카드 칩셋 성능에 좌우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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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온보드 동축과 온쿄200pci 의 광출력을 DAC에 연결해 비청해보면 바로 차이가 드러납니다..<br />
온쿄가 좀 더 부드럽고 유연한 느낌이며 메인보드는 좀 꺼칠하다는 느낌이 듭니다.<br />
물론 입문기기에서는 차이 느끼기 대단히 힘들더군요. 좀더 솔직히 이야기하자면 입문기에서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