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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지~일

회색도시에 갇혀 사는 깝깝한 셀러리맨들의 슬픈 이야기.

KEF새틀이 고개를 갸우뚱 하고 있습니다. ^^;

음장감은 정말 배리굿이겠습니다^^ 불이 꺼지면 나만의 극장이 펼쳐진다^^;; 근데 무슨영화인가요?

케프가 귀여워요~~ ^^

배치가 예술입니다.그런데 의자가 한개밖에 없네요.^^

음...1인용소파를 두셔서 거실이라고하기엔...너무나 개인적인 공간인듯 합니다...가족을 위해서...안방으로 홈씨어러를 옮기심은 어떠실런지...

영화제목은 이한승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브라질(Brazil)입니다. 20자평 아주 멋지십니다.

여인의 음모-,.-;; 본지 너무 오래되서 가물가물^^;;

소파에서 집사람과 아이가 보고 전 옆에서 찌그러져서 봅니다. 나름대로 저 공간과 기기는 '가족과 함께하는 A/V'라는 모토로 꾸몄습니다.

케프는 어떻게 벽에 붙이셨나요?

못 2개를 박아 벽에 고정시켰습니다.

스크린은 어떻게 천장에 붙이셨나요? ^^ 자세히 알려주세요.

앗,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도 브라질인데^^. 이 영화에는 상당히 많은 은유들이 녹아있는데, 그 중에서 저는 인간의 나약함, 운명적인 사랑, 그리고 나약한 인간의 비극적인 실현을 좋아합니다@_@.

두 승철님이 좋아하는 영화군요...전 아직 보지않았다는 ^^;;

테리길리엄의 영화에는 아득한 인간의 고되가 담겨져 있습니다...반할리웃 인사로도 유명한 할리웃 감독이기도...피셔킹도 재밋담니다...그를 좋아하느 사람이 싫어하는영화중 하나지만.

스크린 고정은 여기를 보아주세요. http://www.wassada.com/board/iboard.asp?code=pic_pds&mode=view&num=23680&page=0&view=n&qtype=user_name&qtext=이승철

브라질이란 영화를 아시고 또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즐겁네요. 용호님께도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