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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채널이 나오는 그날까지 ~~

그런데 이거 살돈이면 로텔 살수 있지 않나요? ㅡㅡ;<br />

야마하 AV프리는 언제나 나오려나.....

가격이 한 6백만원 정도로 알고 있는데요...과연 어떻게 나올지.... 그래도 제일 기대되는 것은 비디오 프로세싱이 파루자 칩인데 ... DVD뿐 아니라 비디오나 일반 방송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합니다.

500만원정도(이하)랍니다.

가격은 520만원 정도에 비쥬얼쪽의 기능이 많이 향상되었고 GUI라는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로 세팅하더군요. 사진에 나와있는 조금한 리모콘 말입니다. ^^

잠깐 사용해 본 봐로는 AV앰프의 최고봉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로텔 분리형 살봐에는 이걸 사겠습니다. ^o^

헐..이태욱님 시연?이라도 좀..^^..듣고 시포여..^^;

에누리 검색 해보세요? 본것같은데 앞부분은 별로고요 AZ-1헐 더이쁜거 같더라구요..뒷모습이 좋습니다.ㅎㅎㅎ

프런트 이펙터를 2개의 체널이라고 할수는 없잖아요 음분리가 되거나 하는것이 아니니..7.1체널에 추가적으로 프론트 이펙터가 달려있다고 해야지 옳지요 그런점에서 신모델 rx-v2400, rx-v1400, rx-v650, rx-v750 모두 다 프론트 이펙터를 갖고있습니다.

쩝 저는 욕심 안부리고 650 정도 갖고 싶네요..

Z9이 이싼 이유는 출력도, 모양도, 이펙터 그 어느것도 아닙니다. 일단 영상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구요... 일반 영상 프로세서만 괜찮은거 구입하셔도 족히 300만원은 된답니다. 사운드의 성향이야 AZ-1이나 별로 다를게 없지만 비쥬얼쪽의 특징이 이넘의 가격을

비싸게 만든 것이죠. 어디 &#49406;에 전시되어 있던것도 같던데 한번 가서 보시죠.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만듬새나 완성도는 AZ-1보다 좋은것 같습니다. 특히 스피커 단자부분이 개선되었습니다. ^^

당연히 스펙이야 뛰어나죠..파루자 칩 좋아하시던데 그거 들어있고..암튼 좋은건압니다^^ 저야 이제 관심이 없으니..디자인만.^^

1400,2400의 경우는 프론트이펙트를 사용하는 경우 5.1채널이 됩니다...리어센터가 없어지지요.. 프론트이펙트를 사용하지않으면 양쪽 리어센터를 사용하는 것이고요.. 채널의 개념이 다릅니다. 그리고 AZ1보다 파워부가 얼마나 좋아졌는지 궁금하기는하네요.

AZ9는 9.1채널, AZ1,2는 8.1채널, 1400,2400은 7.1채널입니다.

아직까지도 6.1채널은 주로 대작을 위주로 지원하기 때문에, 5.1채널로도 대다수의 dvd타이틀 보는데 지장은 없지요.. 프론트 이펙트의 경우 광고에도 있듯이 플젝을 사용하는 경우에 넓은 음장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스크린을 쳐다보고있기때문에..

AZ9의 Presence Channel를 어떻게 2체널이라고 할수 있나요? 음분리가 아닌 단지 프론트의 음장 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한 규정되지 않은 체널입니다. AZ1,2도 프론트 이펙터 일뿐 음분리가되는 체널이 아닙니다. 제대로 말하면 AZ9는 7.1, AZ1,2는 6.1이죠

3.14체널

그럼...야마하의 광고는 과장광고이군요... 프론트이펙트의 음원이 별도의 음원인지 여부와 별개로,,,리시버에서는 스피커를 구동할 수있는 파워앰프부 구성에 따라서 각채널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압니다만...

경훈님 입장에서는 녹음된 음원의 갯수를 이야기하는것이고... 저는 리시버의 구동채널을 이야기하는것이니까... 같은수가 없겠네요... 리서버앰프의 채널에 대한 정의를 정확히 아시는 분은 리플달아주세요...

사견입니다만 야마하리시버군의 프런트 이펙트 채널은 DVD규정채널외에 메이커의 사운드필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달아놓은 것이니 보통 말하는 5.1/7.1에 포함하여 8.1/9.1이라고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AX1시절부터 출력도 낮았고 효과도

단일 채널로 보기 무시해도(?)좋을 정도가 아니었나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5.1에서 후방 센터를 확장한 6.1 내지 7.1의 경우 잘 세팅하면 리어 필드의 정위감이나 포위감에서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프런트이펙트 채널의 사용보다 백서라운드 채널의 사용쪽이 체감하기 더 쉬운만큼의 차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만 역시나 최용호님 말씀대로 잘 세팅한 5.1이면 저희 집 정도 평범한 사이즈의 거실에서는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물론 프론트이펙트보다 리어채널의 효과가 더 뛰어납니다...^^;; 야마하의 프론트이펙트란 것이 프론트의 음원을 뽑아서 사용합니다. 제가 가끔 센터,프론트를 죽이고 리어쪽과 프론트이펙트,우퍼만으로 듣는경우도 있습니다.(test용으로)

이펙트채널을 한개의 채널로 광고하는 야마하의 광고가 혼동을 줄수는 있다고 봅니다만.. 야마하에서 개발한 야마하만의 방식이기때문에 그들의 광고에는 8.1,9.1채널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고 봅니다. DD,DTS의 정식채널은 분명 아닙니다만..

DD,DTS의 채널과 리시버 채널의 개념을 보통 같이 사용하는데, 야마하란 회사에서 마케팅으로 앰프의 채널을 늘려서 광고한다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프론트이펙트2ch이라는 명칭으로 정리하면 되겠지요... ^^;;

그리고 정격출력으로 각각의 스피커를 연결할수 있는 단자가 있는 경우 각 단자를 하나의 채널로 앰프에서 부르지않나요... 8개의 파워출력을 가지고 있는 앰프를 8채널 파워앰프라고 부르는데.. 리시버의 경우도 동일한 개념을 적용할수 있지않나요..궁금합니다.

보통 리시버 안의 독립적인 앰프회로의 수를 가리켜 6채널, 7채널 라고 정의합니다.

앰프의 회로가 7개이지만 병렬로 2개를 더해 스피커잭이 9채널이라고 하여 9채널 앰프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것입니다.

프론트 이펙트용으로 작은 스피커만 사용해도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합니다, 당연히 프론트 스피커보다 못한 스피커를 사용하겠지요.. 성능 좋은 스피커에서 음원을 추출해내 프론트보다 못한 작은 스피커를 통해소리를 뽑아낸다면 일종의 손해아닐까요??

그리 크지 않은 효과를 생각해보단면 말이죠... <br />
하지만, 야마하에 내장된 프로세서의 성능이 궁금하네요!!

야마하 az9과 데논sra가 거의 같은 가격이네요... 둘 중에서 고르라면 당근 야마하로 가는게 옳을듯 합니다.. 미국내 가격은 야마하가 훨씬 비쌉니다.. 국내에서 데논이 비싸게 팔리고 있는것이죠...

하지만, 520만원이란 돈과 프론트 이펙트용 스피커에 들어갈 돈을 중급 리시버와 프론트 스피커 업글로 돌린다면 엄청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지요...!! 이게 더 실용적인 방법이 아닐까요??!! ^^

취향에 따라서는 절대적으로 데논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많답니다. ^^;; AZ-1도 나름데로 야마하가 의욕적으로 제작한 제품이었고 좋은 제품인건 확실한데, 비슷한 가격에서 당연 A11SR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야마하가 국내에서 다소 저렴하게 팔리는 것은 사실입니다. 야마하가 좀 더 팔리는 것도 맞습니다. 그러나 제가 알기로는 고가 AV리시버계통에서는 데논 제품이 가격 변동도 없고 꾸준히 팔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먼저 선점한

플래그쉽 모델의 시장권은 무시할 수 없는 듯 합니다. 데논의 대형 플래그쉽 모델들이 그랬던 것처럼 말이죠. AZ-1과 데논 A11SR, A1SR은 심층 분석을 해본적이 있으나 AZ-9은 기회가 생길지 갈망스럽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