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정도인가 JBL L166 으로 만족하며 생활하다가 얼마전부터 갑자기 업글유혹이 생겨
모니터4333으로 업글했습니다.
4333은 유명한 L300의 프로형으로 검색해보니 와싸다와 실용모두 거래기록이
한번도 없네요
음질은 우선 스케일감에서 그동안 사용하던 ㅣ166을 압도하네요
볼륨을 조금만 올리면 나이트클럽이 따로 없는거 같습니다.
아래층만 아니라면 ......
그동안 사용하던 L166입니다.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지만 전 4312, L112, 를 사용했었으나 L166의 음질이
저에게는 제일 맞는것 같아 오랜동안 함께했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사용하던 L-166은 방출되야될 운명에 처했네요.ㅠㅠ
빈티지 이지만 상태깨끗하고 특히나 시리얼번호 연번이어서
애착이 가는데.. 모르겠습니다.
오늘 들여온 4333B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4333의 인클로져 마감이 2가지로 하나는 일반적인 우드의 월럿 무늬목마감이고 이건 독특하게 냉장고처럼 엠보싱으로 페인팅 되어 있는 형식입니다.
전 별로 인거 같은데 집사람은 오히려 더 좋다고 하네요..
보너스
중간고사 끝내고 게임에 열중인 아들녀석과 컴퓨터방
보스AM-5 입니다. 자리를 차지하지 않아서 적당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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