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글쓰기로 두번 날려먹고 다시 쓸려니 이것도 고문이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우~쒸~~쩝...그래도 찍어놓은 사진이니 올려야쥐 하고 다시한번 도전합니다..^^V
클라쎄 파워 CA-100입니다..
내부사진은 저두 구입할때 찾아봤지만 없어서 다른 구입하시는분들께서
참고하시라고 찍어서 올립니다..
(실은 청소한번 해줄라꼬 배땄다가 기념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ㅡ.,ㅡV)
일단 내부 전경입니다..
왼쪽 출력석입니다
오른쪽 출력석입니다
출력단은 도시바 출력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시간이 좀 지나면 후~끈
달아올라서 다루기가 쉽습니다..(<--이게 뭔소린지 내가 쓰고도 좀 그렇네 *ㅡ.ㅡ*)
왼쪽 전원부 입니다..
오른쪽 전원부 입니다..
스피커 단자입니다..그다지 좋은 단자는 아닌듯합니다..차후 교체 대상입니다..^^
트랜스 부분입니다..대형의 토로이달 트랜스 입니다..이넘 때문에 무게가
좀 은근히 나갑니다..이거 들고 오느라 고생한거 생각하면..쩝~~
참고로 전 면허가 없습니다..올 여름에 면허따는게 제 소원입니다...ㅋㅋㅋ
뒷모습 입니다..
기판에 새겨져있는 클라쎄 로고 입니다...
역시 기계에 무지한 저로써는 뭐가뭔지 모르겠네요..
약간의 땜질만 하는것으로는 튜닝정도만 가능하지 개조는 어렵더군요..ㅡ.,ㅡ
그리고 제 시스템을 소개합니다..(이것이 글을 올린 주된 목적입니다..ㅡ.,ㅡV)
먼저 사춘기를 맞이한 메르디안 206델타시그마 씨디피입니다..
픽업이 술취한것 처럼 이건뭐 지 기분좋으면 잘 들려주고 지 기분 꼴리면 막 튀고..
반항을 좀 심하게 하는편이죠..ㅡ.,ㅡ 아무래도 픽업을 교체해야 할듯..쩝..
소리는 두툼한게 음악을 들려준다는 표현이 어울릴것 같네요...^^
프리는 태광의 C-1입니다..리모컨이 안되는것 빼고는 프리로써 한가닥 한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제가 무슨 평가를 하겠습니까~구냥 좋으니깐 하는 소리죠..^^)
마지막으로(아까 여기서 글쓰다가 날라갔습니다..여친이 딴 넘찾아 도망가듯이~쩝~ ㅡ.ㅜ)제가 임시로 쓰는 스피커 입니다..아남 톨보이를 소개합니다...나름대로 소리는 곱게 들려줄려고 무진장 애쓰고 있습니다..중역대는 굉장히 부드럽고 깨끗합니다..저역은 뭐~방이 좁아서 그런지 부밍이 좀 있네요..그래도 고역보다는 좀 낫습니다...고역은 아예 꼭 신문지로 막아놓고 구엉 뚫어놓은 곳에서 나오는 소리마냥~뭔가 막혀있는 느낌 입니다..
여기까지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여러분들도 즐거운 음악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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