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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장착해 둔 사진을 보시고 질문하신 분들이 계셔서 사진 올립니다.
좌로 부터
분리형 직경 13mm * 길이 28mm - 주로 파워용 13mm 넘는 굵은 선재는 바이스로 강제로 꽉 끼움
분리형 직경 11mm * 길이 28mm - 가는 파워선이나 익스팬더 씌운 인터선재
일체형 직경 10mm * 길이 28mm - 인터선재
그러고 보니 길이가 모두 같네요.
28mm 에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닐텐데....^^
분리형은 나중에 작업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일체형은 효과는 더 좋지만
미리 끼워 두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가격은 대구에서 구한 가격 기준으로 좌로 부터
2,700원,1,000원,800원 이었습니다.
두어가지 규격이 더 있는데 저에겐 필요없는 규격들이라서 그냥 두고 왔습니다.
아참 이건 개인적인 자료니까 공구하자던지 좀 보내 주세요...라는 말씀은
사양합니다. ^^
잘 찾아 보시면 각종 사이트에서 제가 구한 가격보다 더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활용용도와 효과는 모 사이트에 기술된 것을 그대로 인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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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진보는 부품의 고집적화를 가져와 제품의 소형화 고속화 경량화와 기능의 확대 및 저가격화를 통해 디지털 만능의 세상을 실현하고 있지만
시간변화가 적어지고 전류변화가 커짐으로써 노이즈가 발생함과 동시에 외부의 불필요한 에너지에 민감하게 반응을 보이게 됩니다. 이에 부품으로 대책을
세우는데 코아가 사용하게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활용 용도 : Computer, Analog Car Amp, 스위칭 전원의 입출력 노이즈 Filter, 가전제품, 전열제품, 제어기기 오동작 방지용, 통신용 단말기, 공업용 전동미싱, OA 기기, 전동공구, 정전압장치, 전동기 응용제품, 조광기 등에 사용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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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정밀한 기기들이나 중요한 기기들의 파워선이나 신호선에 부착된것으로 보아
없는 것 보단 있는 것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에 가끔 사용합니다.
(이런 무책임한 말을 하다니....ㅠㅠ)
그리고 혹자는 고역을 깎아 먹는다던지 위치에 따라 손해를 볼수도 있단 이야기도
있슴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제 소견은 최근에 전자파라는 것 때문에 EMI,EMC 등의 규격이 없을 당시에 나온
기기들은 인터케이블같은 기기간의 연결 케이블을 통한 간섭이 있을 것 같아
찜찜해서 사용하는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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