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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얼마정도 하죠? 요즘 프로악이 많이 땡기는데....

3.8은 공간을 많이 필요로 하여 일반가정에선 조금 어렵고요, 4는 대저택이 필요합니다. ^^ 그리고 2.5, 3.8, 4는 단종입니다. D25, D38, D80, D100 으로 새로 나왔습니다.

http://www.sorishop.com/event/ProAc/event_ProAc.html 여기 참고하시구요. 소리샵 신품가 기준 D38이 980만원 이네요. D15-400, D25-639 라고 나와있는데 약 6개월전에 용산서 물어보았을때 D15-380, 2.5(D25 전 모델)-570 부르더군요. D38도 직접가면 조금은

싸게 부를겁니다. 그래도 차한대 값이죠. ^^

카시아페아 알파랑 비교해서 어떤가요? 호석님 답변감사합니다. 비싸네요.

프로악은 개성이 좀 있는 스피컵니다. 거기에 중독되면 계속 듣게 되긴 하지만 싫어하는 분도 있고요. 뭐가 어떻더라 하는 말은 할수가 없고 직접 들어 보시는 수 밖에는...^^ 3.8은 저도 못들어 봤습니다. 프로악의 최상위 라인업인 Response 라인 중에서도

가장 잘 안띄는 기종입니다.

으어...리스폰스....꼭 들여보고 싶은 기종입니당....^^ 호석님 말씀대로 호불호가 갈리는 기종이라고 하구요....취향에만 맞는다면 참 편안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프로악으로 가시겠다면, 가능한한 리스폰스 라인중에서 선택하시구요. 일반 가정의 방 정도라면 1SC로도 충분히 훌륭한 소릴 뽑아줍니다. 다만 1SC는 저능률과 작은 구경으로 앰프를 무지 가리는 편입니다. 보통 3~40평대 아파트 거실에서는 D15, D25(구2.5)가 거의

사용되는 편입니다. 3.8이상은 우리나라 가정에선 소화하기가 거의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1SC와 D15는 시어즈 미드베이스 유닛을 사용했고 2.5, 3.8은 스캔의 미드베이스를 사용해서 그부분에서 개성차가 있습니다. D25, D38로 개량되면서 모니터오디오의 유닛을

사용한것 같습니다. 다만 회사 발표 자료에는 모든 유닛이 ProAC Unit 이라고 되어 있더군요. 특주품임을 강조하는것 같습니다. ^^

response2.5 사용자 입니다. 프로악은 일단 중독성이 있는 스피커이구요, 소리도 약간의 착색이 있습니다. 물론 전 이착색이 맘에 들어, 프로악tab2000 에서 다인, 소너스 에서 다시 response2.5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에 호석님이 말씀한것 처럼, 우리나라 일반적인 가정에선 D1.5, D2.5 가 제일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것 같습니다.

스캔스픽 유닛들인데 특주품인 듯 하군요^^.

네, 스투디오 100, 200, Res2.5, Res3.8 은 스캔 특주품 미드우퍼, 에 스캔 트위터... Res 1SC, Res 1.5, D15는 시어즈 특주품 미드우퍼에 스캔 특주품 트위터... 뭐 이런식인가 봅니다. 특주품인건 맞는것 같은데 어딜 어떻게 바꾼건지는 모르겠구요. 외관은

프로악 로고만 빼면 기성품과 큰 차이는 없어 보이는데요... 2.5, 3.8 은 8535 특주품이라고 하더군요.

아아아 갖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