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주에서 조용히 음악듣는 금배군입니다


요번에 인켈슬림인티에 빠져서 모아보고 있는데요.


ad2210에 이어 ad400도 구했답니다. ad2210은 너무나


깨끗한것을 구해 감지덕지 컴용으로 잘활용중이구요 ad400은 나이값을


좀하는거 같은 상태지만 소리성향은 저에겐 조금 나은것 같기도 하네요. 아직 자세힌


모른답니다. 쌩초보라... ^^;;





물건을 택배로 거래하는경우가 많아 도착하면 항상 베란다에서 청소부터


하는게 관례가 되었는데요 청소 마치고 방에서 청음도 하고 내부도 찍어보았습니다.


좋네요 ^-^











전체적 이런 기기 랍니다. 전 디자인이 ad2210보단 ad400가 낫고 ad400보다 ad2a가


난것 같군요. ad2a를 빨리 구해야 할텐데 운이 따르질 않네요.


파실분 연락주세요 ^-^**





내부에 모습.크게 두부분으로 나뉘네요. (다 그런가?)





두께와 크기에 맞지 않게 듬직하니 자리잡고 있는 트렌스 부. 이게 클수록


좋은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가끔 자료 사진 올라오는걸 보니... 튼실해보입니다.





출력석으로 추정되는데요 특이하게 하나로 통합된 형태 이네요. 다른것들관


다른 모습같습니다. 좋은건진 모르겠습니다.





콘덴서부입니다. 밑에 올린 켄우드km-206에 비해선 아담한 크기에 콘덴서부.





출력석부 확대입니다. 자세한 스펙은 모르겠네요. 큰거 하나 달랑 붙어있는


경우는 첨보기도 하고 이렇게 큰거 본적도 없고...





퓨즈가 총4개가 들어있더군요. 트렌스 부위에 이상한게 뽀실뽀실 뭍어있는데요.


뭔지를 모르겠습니다.왜생긴건지 이게 뭔지... 오래되서 생긴것 같습니다만...


위험의 예고를 하는건 아니겠지요? -_-;;





비스듬이 전체적 모습입니다.





대략 이렇습니다. 후면 부분은 아래 사진들도 있고 하여 내부를 주로 올렸습니다.


내부에 부품배치나 저항이나 콘덴서들이 기판에 붙어 있질 않고 다리를 길게 내놓고


서있는 형태 인데요. 여기 저기 휘어진게 좀 불안하기도 합니다. 왜 이렇게 조립되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불안하게... 깔끔하게 착달라붙여놨음 좋았을것을...





제가 초보이기도 하고 많은 앰프를 써본건 아니지만.


인켈에서 나오는 저가 슬림인티 3인방 참 쓸만한 놈들인거 같습니다. 가격도 엄청 저렴하구요


얼마전 산스이 슬림인티를(a-m7) 써본적이 있는데 비슷한 느낌 같습니다.


소리를 당차고 힘차게 밀어내줍니다.


프로10을 물려서 한셋트 만들어주고 싶은데 이것또한 매물이 잘 없네요.운도 없고요


^-^;;





여튼 필요하신분께 자료로 쓰이면 좋겠구요. 제품관련 설명, 썼던 경험담 리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그리구 ad2a,프로10 시집보내주실분은 연락 주심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