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메인보드 내장 사운드와 스텔로100 이 똑같다는 건가요? 설마~~

못느끼실뿐 차이는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차이가 있어봐야 얼마나 있겠습니까...<br />
개인적으로는 그 정도 가격대의 스피커를 사용하신다면, 디지탈 소스에 많은 비용을 투자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br />
사람들이 온보드사운드가 나쁘다고 이야기하지만, 잘 만든 메인보드는 온보드사운드 퀄리티도 상당히 좋죠.<br />
다만 온보드사운드에서는 DC출력이 잘 발생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조심해야 합니다.

천승환님// 그러게요..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ㅠㅠ 서울 강서구쪽 사시는 분들은 좀 놀러와서 평가좀 ;;;<br />
이주훈님// 정말 맥묵프로 성능이 좋은건가? 싶을 정도랍니다. 아 우울해요. ㅜㅜ

김경환님 제 친구 이름이랑 같네요.^^<br />
소리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br />
소스기기는 음을 만드는 가장 기본적 기기입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말처럼<br />
소리 재생의 초입부터 불완전한 재생이 된다면 아무리 좋은 스피커,앰프,선재들로 도배를 하여도<br />
좋은 소리는 나올수가 없습니다.<br />
요세 온보드 사운드도 많은 발전이 있어서 해상도가 떨어지거나 나올소리가 안나온다 거나하는 일은 거의<

제가 맥 유저가 아니라서 뭐라 드릴 말이 없지만 PC의 경우 USB 출력 설정이나 기타 여러가지 다양한 출력 관련 설정을 잡아 줍니다. USB 케이블도 논란의 여지는 많지만 음질 차이가 있으니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차이가 없다는 것이 좀 아이러니하군요. 참고로 USB가 좀 그러면 맥북프로의 광 디지털 출력으로 연결해보시는 것도. 아이튠즈 대신 다른 프로그램을 써보시는 것도. 다양한 설정을 시도해보시길 권합니다. 차이는 있습니다.

최소한 100시간정도는 플레이 해보신뒤에 DAC를 빼고 들어보시면 뭐가 달라진건지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스픽은 그럭저럭 쓸만하지만 앰프가 케이블의 바꿈질과 dac의 변화를 음질로 받쳐줄 정도의 제품이 아닙니다. <br />
앰프를 좀 더 상급으로 교체하시면 엄청난 차이를 느끼실겁니다.<br />
막귀라서 그런것이 아니고 앰프의 성향이 소스 성향을 무시하는 상당히 개성적이며 해상도 떨어지는 제품인듯합니다.

제가 얼마전에 올린 dac을 사야 하나요 라는 질문이 있는데(아마 한페이지 넘기면 보일듯)<br />
결국 저도 dac을 구입했습니다. 저도 님처럼 효용성이 의문시 되서 싼걸로 샀습니다. 7만원짜리 일렉트로디자인의 usb codec 입니다. <br />
구입후 엄청난 차이를 느끼고 있습니다. 음이 섬세해지고 윤곽이 잡힌다고 해야 하나요,. 상당히 만족하면서 듣고있습니다. ^^ <br />
송행섭님 말씀처럼 앰프가 중요하기도 한것 같습니

축복받으셨습니다. 그럼 돈 굳는것이지요 ^^ <br />
일전에 저도 전체적인 시스템의 퀄리티문제를 DAC로 풀려고 하였었습니다. <br />
그때 저역시 "DAC 15만원짜리나 50만원짜리나 별차이도 없다" 고 느꼈습니다. <br />
그후로도 시스템을 업글하고 또 DAC를 들였다 내쳤다를 반복했었습니다. <br />
그런데 처음보다는 DAC의 가치를 조금씩 알겠더군요...<br />
문제는 DAC든 선재든 결국... 현재 보

저랑 비슷하시네요. <br />
피시에 신품가 80정도의 스피커로 사카이것저것 물려보고 내장도 물려보고 했는데 결론은 똑같았습니다... 이후에 스피커 그레이드를 곱절 이상으로 올리니 사카와 DAC에따른 차이가 많이 느껴지더군요.

100만 이하의 시스템이라면 내장사운드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