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배군입니다.


요번에 arv-88에 프론트 출력에 부족함을 매꾸고져


저렴한 맛에 파워 앰프를 질렀습니다.


켄우드사의 km-206인데요. 자료 차원에서 올려봅니다.


올려도 되겠지요? ^-^;;





전면부입니다. led메타가 가운데는 그냥 전원이 들어오면 계속 켜있는


상태구요. 좌우로 메타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 별로 티가 나진 않습니다.





내부 모습입니다.크게 두부분. 큰 트랜스와 큰 티알(?) 맞나요? 두개가 있습니다.


좌우로 나눠진 설계인것 같습니다.회로를 얼추 보니 대칭으로 제작되어진듯합니다.





비스듬이...





저 티알(?)이 맘에 드네요. 깡통같은게...출력석은 산켄 입니다. 좌우 두개식


되어있더군요.좋은건지는 모르겠습니다. -_-;;





트랜스부. 위로 아주 약간 부풀어 오른듯... 별문제 없는거겠죠? ^-^;





티알(?)부로 추정되는곳 큰덩치때문인지 지지대로 따로 설치된게 중요한 부품인가


봅니다. 잘아시는분에 리플 감사하겠습니다.





티알(?) 라벨...과 사켄 출력석 라벨... 아시는분 리플 감사히...^-^;;





좀더 확대...





뒷부분입니다. 인풋은 하나구요 스피커는 두조 지원 되고 클립식입니다.


전원코드는 110볼트용였는데 전기상에서 제법두꺼운 막선을 사서 220코드로 땜질


부착하였습니다. 이거때문에 납땜 흡입기도 사고...





대충 이렀습니다.


이런것도 자료로 써주실지는 모르겠지만 저두 이 제품에 대해서 잘 아는게


없어서 잘아시는분에 설명을 들어보고져 올려봅니다.


(출력이 몇와트인지도 자세히 몰라요 스펙이 안 적혀있어서리...)





한일주일 써봤는데요. arv-88로 쓰던때보다 좀더 낫습니다. 좀 힘이 있어지더군요.


그치만 조금 날카로운 맛이 강한거 같습니다. arv88에 연결해서 인지는 몰라두요...


그리고 상판이 얇은 철판이라 잘 눌리네요. 위에 뭐 올려놓을 용도가 아닌진 몰라도


좀 없어보이는 기분. 스피커가 고음쎄기로 악명높은 민성4로 테스트해봐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써보신분 있으시면 간단한 써봤을때 회상하시며 리플 부탁


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음악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