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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내용은 여러 전문가들이 작성한 내용과 다를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케이블을 만들면서 기기들과의 상관관계등을 생각하여서 나름대로 생각한 방법임을 미리 알립니다.
이방법이 소리가 좋다는 보장을 하지는 못합니다.
****처음 만드시는 분들은 중간 중간 내용중의 글들을 자세히 읽어 보세요.***
제가 운영하는 클럽에 올리기 위해서 만드는 자료 입니다. http://club.wassada.com/wassada/
준비물 - 가장 구하기 쉽고 가격대가 저렴하면서 확실한 내구성및 성능을 가진 메네케스(숫놈), 슐츠(암놈)을 사용 하여서 작업하는 과정입니다.
1,케이블 - 인증된 전기 전용선을 사용 하세요. 스피커 케이블이나 내압이 약한 케이블 사용시에 화재의 위험이 있습니다. 전원쪽에는 예상외로 높은 압력과 열이 발생합니다. 해서 앰프내부쪽에는 전용 배선재를 따로 사용하여야만 기기들의 허가를 내줍니다.
2,그외에 플러그와 익스팬더 드라이브,수축튜브
인증된 케이블에는 특별히 익스팬더나, 수축튜브를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뽀대용이나 비싼 케이블구입후에 재판매시에 케이블이 지저분 하면 좀 그렇죠?
수축 튜브나 익스팬더를 장착 하면 케이블이 잘굽혀지지 않는 단점이 있습니다.
드라이버는 압쪽이 가늘지만 조금 길면서 힘을 충분히 줄수있는 튼튼한 놈으로 고르세요.
3.숫놈 만들기 - 스피커 케이블과 마찬가지로 케이블에 적혀진 글자가 출발하는 쪽이 숫놈입니다.
나사를 풀어서 분해를 한후에 케이블이 들어갈 만큼 외피를 제거 합니다. 외피를 제거하면 케이블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차폐선이 있습니다.
4.사진에 있는 모습처럼 작은 드라이버로 차폐선 몇가닥을 뽑아 냅니다. 뽑아낸 가닥을 제외하고 차폐선을 자릅니다.
5,차폐선을 자른 후에 내부 피복을 자릅니다. 내부 피복을 자를때 어느정도에 고정을 생각 한후 자르셔야 합니다. 케이블 굵기에 따라서 외피와 내피를 조절 하여서 자르시면 됩니다.
중간에 노란색에 청색이 혼합된케이블은 그라운드선입니다. 이 표시는 세계공통입니다. 노란색은 케이블은 두께 차이만큼 잘라 냅니다.
6,미리준비한 수축튜브와 접속부위들을 케이블에 넣습니다.
**주의 사항**
자주케이블을 만드는 저도 먼저들어가야 할것을 집어 넣치 않은채로 조립을 해서 다시 나사를 풀고 집어 넣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미리 준비하셔서 조립전에 케이블에 붙일것들은 미리미리 넣어 두세요.
7.차폐선과 그란운드선을 묶어서 중간에 연결하고 나머지는 각각의 홈으로 집어 넣습니다. 집어 넣기전에 미리 나사를 풀어 놓으셔야 합니다.
**그라운드(접지)**
우선 전기의 그라운드와 인터케이블의 그라운드는 하는일이 다르다는 생각을 합니다. 전기의 접지는 네이버나 야후 등등에서 찾아 보시면 많은 자료 들이 있습니다. 참고 하세요.
**차폐**
인터케이블에서 쉴드선이라고 부르는것과 같은 작용을 한다고 생각 합니다. 외부에서 발생된 전기노이즈(전자파등등)을 제거 합니다. 선재에서 차폐가 이루어질 경우에는 반드시 접합점이 있어야 합니다. 자세한내용은 밑부분
암놈 만들때 적습니다.
**페라이트코어**
차폐전용선과 똑같은 역할을 하는 자석의 일종입니다. 페라이트코어와 차폐선의 차이점은 누가 성능이 좋은가 하는 차이 인것 같습니다. 저는 차폐전용라인을 선호 하는 편입니다. 페라이트 코어는 기업에서 비용절감에 상당한 도움을 줍니다.
일반개인이 차폐전용 라인을 사용하는 케이블의 길이는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업(특히 공장)에서 케이블을 지하에 묻거나 배선시에는 수백미터에서 수천 미터를 사용합니다. 차폐전용선을 사용할 경우 일반 케이블 보다 단가가 그의 배차이가 납니다.
이때 마지막에 페라이트 코어를 장착 하여서 전기적인 노이즈를 제거하게되면 경비절감면에서 페라이트 코어가 확실 합니다.
페라이트 코어의 작용은 특정한 주파수를 감지하여서 열로서 발생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8.조립을 합니다. 단단하게 조여 주시면 됩니다. 이 작업시에 앞에서 말한것 처럼 케이블의 길이를 맞게 짤랐는지 알수가 있습니다.
9.암놈 만들기
사진에서 처럼 왼쪽에 있는 것을 제거 하신후 작업 하세요. 내부가 너무 좁아서 조금 두꺼운 케이블은 들어 가지 않습니다.
10.암놈 플러그에 들어갈수 있는 길이로 외피 내피를 제거 하고 위의 4번처럼 차폐선을 몇가닥 남긴후 차폐선도 제거 합니다.
11,중앙에 그라운드 선을 연결하고 양쪽 으로 나머지선들을 연결 합니다.
12,차폐선은 그라운드에 연결 하지말고 사진처럼 고정용 나사에 연결 합니다. 나사 윗부분보다 밑부분에 감아서 나사를 조이는것이 편리 합니다. 차폐선을 연결 한후에 조립을 완료 합니다.
조립전에 앞에서 언급 하였듯이 케이블에 미리 들어가야 될 익스팬더 수축튜브 등등 미리 넣어서 조립 하세요.
**차폐라인을 그라운드에 연결할 경우 그라운드쪽으로 노이즈가 들어 갑니다. 일반적으로 생각 할때 그라운드선은 기기의 외부에 접촉이 되어서 신호로 사용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지만 기판에 연결된 그라운드 전용 접촉부위를 기기 내부의
여러단자의 접속여부를 일일이 테스트로 찍어 보았습니다. 일부 콘덴스나 저항등에서 그라운드 신호를 이용하는것을 확인 하였습니다. 그란운드와 묶어서 차폐선을 연결할경우 노이즈가 앰프 내부로 들어간다고 생각 하여서 차폐선을 제 3의 다른 접속부위가
있어야 노이즈가 제거되기때문에 이방법을 택하였습니다. 실제로 공업용 단자들은 차폐선을 이러한형식으로 해결하지 않고 차폐가 되어 있는 케이블 쪽으로 금속스타일의 단자를 연결하는것이 달려져 있습니다.
13,인티앰프및 파워앰프 전용과 소스 전용 케이블 2조와 전원스위치가 달린 멀티탭을 만들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