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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들
AV갤러리 > 상세보기 | 2004-05-11 18:36:50
추천수 1
조회수   1,373

제목

음반들

글쓴이

심수근 [가입일자 : 2002-11-28]
내용
요즘 듣는음반들입니다.내용은 사이트에서 빌려왔습니다.슈멜처와 비버


*슈멜처: 바이올린 소나타집--(연주-로마네스카)


바이올린계의 거목 비버(Biber)의 스승이었던 슈멜처의 바이올린 명곡. 긴호흡으로 풍성하게 노래하는 선율로 특히, #2 소나타V는 무덤덤하게 듣던 사람도 갑자기 가슴이 뭉클할 정도로 극적멜로디가 강렬하게 표현된 부분이다. 95년 비버의 바이올린 소나타로 그라모폰상을 수상한 로마네스카. 이들의 발족 취지이기도 한 "17세기, 18세기의 음악을 생생하게 재현한다"는 꿈은 현재까지 완벽하게 실현되었다.





◆디아파종 황금상◆


◆레페르트와르 만점 "최고의 연주"◆


◆르 몽드 라 뮈지크 쇼크상◆


*비버/ 바이올린 소나타,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파사칼리아/ 맨츠, 로마네스카


Gramophone Award


Diapason Award


La Monde de la Musique Award








우진님께서도 한번 올린 바흐 골드 베르그 음반,,


첫번째 사진음반이 스코트 로스 음반입니다.새로 영입한 음반..


두번째는 기존에 있던음반입니다.다 아시는....설명을 덧 붙이자면..





최초 발매되는 청년 굴드의 라이브 연주.


국립 캐나다 라디오방송(CBC)이 전격 공개하는 글렌 굴드의 개인소장 콜렉션!





수록곡:골드베르크 변주곡 전곡, 파르티타 5번, 이탈리안 협주곡,


평균율 클라비어중 서곡 & 푸가, 15개의 인벤션 3부, 현과 키보드를 위한 협주곡











<본포르티: 바이올린을 위한 인벤치오니>


1672년 트렌트에서 태어난 프란체스코 안토니오 본포르티니는 직업이 아닌 취미로 작곡을 하였던 딜레탕트 작곡가였지만 그가 남긴 작품들은 암스테르담, 런던, 파리등지에서 해적판 악보가 나돌정도로 당대에 큰 인기를 얻었다고 한다. 10곡의 바이올린과 통주저음을 위한 인벤치오니(창작품)는 베라치니와 같은 거물급 바이올리니스트들도 즐겨 연주 하였고 바흐 역시도 이중 몇곡을 카피했을 정도로 아마추어의 경지를 넘어섰었다. 앙상블 415의 리더이기도한 키아라 반키니의 깔끔한 연주가 작품을 한창 돋보이게 한다.


Gramophone Award





비버 : 로자리오 소나타 ---연주자: Alice Pierot


**** 르몽드 데 라 무지크





디아파송 만점





한장정도 추천하자면 ~~ 슈멜처: 바이올린 소나타집--(연주-로마네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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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ittouray2003@yahoo.co.kr 2004-05-11 18:59:10
답글

les veilleurs de nuit(야간 초병) 이름은 뽀대나는 데 홀러웨이 버전, 괴벨(상은 많이 받았는데 홀러웨이가 낳음) 등과 비교해서 어떨지. 특히 홀러웨이는 상당한데. Ross는 Virgin에서 EMI 것 리에디션 된 것 같고. CBC 것도 예전 재킷과 틀린 듯. <br />

petittouray2003@yahoo.co.kr 2004-05-11 18:59:30
답글

요즘 음반을 안 사다보니 리에디션 따라잡기가... 쉬멜쳐는 사실 비버나 르끌레르, 퍼셀 소나타 생각하고 달려들면 조금 실망할 수도 있는데... 로마네스카와 맨츠의 인기가 거의 상종가인 듯<br />

심수근 2004-05-11 19:11:55
답글

아직 초보라 모르는게 많네요(__).이미형님께서 이쪽장르에 많은 조언 바랍니다. 추천 하고자 하시는 음반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petittouray2003@yahoo.co.kr 2004-05-11 19:22:10
답글

별 말씀을. 문화에 관한 한 제일 좋은 방법은 trial and error같아요. 추천은 추천일 뿐이지요. 남이 만들어준 길로 가는 것 별 재미없죠. 어리석고 돈맣이 드는 방법이 뒤돌아보면 제일 효과적이죠. 단하나 열정이 전제된다면... <br />

petittouray2003@yahoo.co.kr 2004-05-11 19:23:02
답글

수근님 지금 들으시는 성향에서 앞으로의 방향도 대략 보이네요. 모두 명반들입니다. 바로크를 많이 들으시니 굳이 추천한다면 라모나 꾸프랭 특히 라모(하모)를 추천하고 싶군요. 이미 음반을 갖고 계실 수도 있겠지만... 예컨데 합시코드 연주.<br />

심수근 2004-05-11 19:54:04
답글

추천 감사합니다(__).없는 음반이군요

phkair@magicn.com 2004-05-11 21:05:47
답글

수근님 요즘 바로크에 푹 빠시셨군요....^^

심수근 2004-05-11 21:55:10
답글

지출이 심합니다.사야할 목록이 넘 많네요--;

변민수 2004-05-12 00:02:32
답글

biber 는 디자인이 바뀌었네요..디아파송 어워드..바로크와 고음악 음반에 많이 붙어있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성환윤 2004-05-12 01:10:43
답글

저랑 성향이 아주아주 비슷하신거 같습니다.^^ 미스테리 소나타는 저도 할러웨이 연주반을 추천해 드립니다. 버진 2시디로 저렴하구요. 알파껀 비싸던데..^^

심수근 2004-05-12 01:49:31
답글

알파...--: 일반시디값의 알파죠..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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