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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악~ 비싼 조임식의 압박~!!

굵은 뱀이 되었내용~~!@!

압착식인 203G나 203R을 선택하지 않고 녀석을 선택한것은 말굽 크기도 상당히 크고, 매우 안정적으로 보이더군요.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고요 ^^; (로듐 압착식 가격정도 입니다.) 바나나를 쓰지 않은건 말굽이 접속력이 더 뛰어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고요 ^^;

좋으시겠습니다~~흑, 전 그냥 압착식 금도금..도니 엄떠서..^^;;;

것보다는 FA-220의 경우 꼽아도 별로 감흥이 없었는데 이넘은 꼽자마자 아주 느낌이 팍팍 오는군요 ㅎㅎ

글쎄요..전 답답하게 들었는데..--a, 좋은 케이블이라고 좋은 소리 내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팔기전에 소리가 좋았지만..에이징이 안되서 그럴 수도.. <br />

저도 사용하고 있는데, 리버맨에서 하는 이야기로는 100시간 정도를 기본적인 에이징시간으로 보더군요.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스템에 따라서 케이블의 선택도 중요하죠. 매칭이 잘 맞지 않으면 좋은 케이블도 위력을 발위할 수 없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제 스피커와 S1이 매우 궁합이 잘 맞는 편이라고 알려져 있어서 구입했습니다만, 예상대로인것 같습니다. ^^;

에이징이된 케이블 같은데요. 한동안 사용한 케이블 같습니다.

와싸다에서 경매로 벌크선으로 구입한것입니다. ^^;

들리는 소문으로는 상당히 투명한 소리라 듣기에 따라서는 무색무취의 소리로 싱겁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글쎄요 무색무취는 아닌것 같은데요 ^^; 에이징이 다 되봐야 알듯 하겠습니다만 ^^;

토템 모델1에 물려서 들어보면...그리 투명하지않은것 같은데요... 자기 색깔이 있다고 생각됩니다만.... 제가 내공이 약한지라 ^^;; 그리고 철성님 마감이 참 깨끗하고 좋네요.. 나중에 재료들고가서 부탁좀 할께요...ㅋㅋㅋ

네 ^^; 장비가 별로 없어서 좀 더 깔끔하게 할 수 있을듯도 한데 ㅡㅡ; 아쉽네요 ^^; 아마 조만간에 장비 몇가지를 구입할듯 합니다. 호호~~

그리고, 조임쇠중 아래것은 피복을 고정시키는 용도로 사용해도 되는데, S1의 경우는 너무 굵어서 인지... 그렇게 되면 선재 구조가 파괴되어 버리더군요 그래서, 둘다 선재를 연결시켜 놨습니다. 이제 조임식 단자 사용법도 대강 이해가 가는군요 ^^;

조임식단자를 사용할때 선재에 슬리브 씌우는 경우..사진을 자세히 보면 나사위치 2군데를 정확히 찝어서 슬리브처리를 하더군요.. 그것도 노하우인가 봐요...^^;;

노하우라기 보다는 접속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이 아닐까 하네요 ^^; 아니면 조임식 단자의 최대 단점인 선재의 상함을 방지하는 차원이 아닐지요.

전체적으로는 투명하지만 고역이 약간 부드럽고 이쁘게 나지요. ^^;;

중역이 매우 두텁고 중역의 저음이 뭍어나오죠? 처음엔 중역이 심할정도로 두텁다고 느껴지더군요....자꾸 듣다보면 조금 적응이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