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혼자 살고 있는 집입니다. 방이 굉장히 좁은 원룸형입니다.
워낙 좀 지저분하게 살아서리...양해를 먼저 구하겠습니다 ^^;;
#1. 메인시스템 (영화감상용)
리시버 : 야마하 RX-V795
프론트 : 롯데 파이오니아 LS-818
센터 : 아남 AS-C80N
TV : 삼성 29인치 뽈록이 입니다.
왼쪽 스피커 위에 미니플스도 보이구요. 이놈은 가끔 철권3 할때만 켭니다;
그 뒤로는 지난 발렌타인데이에 받았던 초코렛도 있네요 -0-v
위쪽으로 옷이 마구 걸려있습니다.
침대에 확 누워서 보기 좋게 셋팅했습니다 ^^
#2. 프론트 스피커 (롯데 파이오니아 LS-818)
스피커 아랫쪽의 로고만 찍어봤습니다.
피아노소리, 여성 보컬에 환상입니다. AV 프론트용으로 저음이 굉장합니다.
한짝에 25KG 씩 나가고 구하기도 힘들어서 들여놀때 애 많이 먹었습니다.
그덕에 우퍼는 없이 씁니다 ^^
#3. 2채널 오디오용 스피커 DTL-1
이가격대에 이런 스피커가 또 있을지 의문입니다. 모든 음역 좋으며 저음이 풍부합니다.
풍부하다못해 약간의 부밍이 있어 스파이크와 슈즈를 신겨놨습니다.
#4. 메인컴퓨터
AMD 1600+ 시스템입니다. 컴퓨터도 무진장 삽질하다가 그냥 이놈으로 몇달쓰고있습니다.
모니터 옆의 길쭉한 스피커는 JBL Pro 라고 써있는 예전 15인치 컴팩에 붙어있던놈인데,
요상하게 패시브형이라 책상밑에 있는 크리에이티브 인스파이어 2400 우퍼에 물렸습니다.
소리는...깜짝 놀랄만 합니다. 해상도도 좋고 저음은 DTL-1 수준입니다. 허허..
모니터는 공짜로 얻어온 뷰소닉 PF775 이고, 그 옆에있는 놀고있는 모니터는
DELL 17인치 볼록이인데 소니 트리니트론 OEM 제품이라 색감이 탁월합니다.
세컨PC 방출로 현재 가끔 노트북에 연결해서 씁니다.
DTL-1 의 오른쪽 스피커와 그 위쪽에 이 스피커와 연결된 harman/kardon 페스티발 60 파워앰프 (개조) 가 보이네요.
키보드와 마우스는 MS 껄로 근 3년째 쓰고 있네요.
앰프와 TV 로 연결된 PC 입니다. 사운드카드는 마야 EX5 로 콕시얼 연결했습니다.
#5. 노트북 - JUKEBOX
컴팩 아마다 M300 중 최상위 기종입니다. PIII 600/320M/40G 5400RPM 8M 등등의 사양이구요. (램과 하드는 업글^^;)
배터리는 방전이라 집과 회사에서 왔다갔다 하면서만 씁니다. 어댑터 들고다니기도 귀찮아서
하나 더 사서 본체만 들고 다닙니다.
앰프와 연결되구요. 사운드카드는 마야 EX7 입니다.
노트북을 JUKEBOX 로 사용하니 소음도 적고 전기도 조금먹고 일석 이조입니다 ^^
#6. 앰프
harman/kardon 페스티발 60 시리즈의 파워앰프입니다. 업어온지 일주일쯤 됐네요.
개조가 되어있어서 인티앰프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딱 찾던 그런 소리네요. 덕분에 예전에 이자리에 있던 닥터앰프가 방출되었습니다.
디자인도 참 예쁘고 조그만 합니다 ^^
#7. 리어스피커
AV 시스템의 리어로 쓰고있는 AAD ITS-300S 입니다.
디자인 정말 이쁘죠? 그릴 씌우면 영 아닙니다 ^^;
리어로서의 역할에 굉장히 잘 어울리는 녀석입니다.
이상 디카 산 기념으로 제 시스템을 주~욱 한번 소개해봤습니다.
뭐 별다른게 없네요 ㅠㅠ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