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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욱님표 은단자내요, 좋은 단자인것 같았는데 스프링 타입 바나나의 경우는 너무 잘 오그라 들어서 거의 뽑을때 마다 다시 송곳같은 것으로 펴주어야해서 좀 불편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나저나 두께를 보니 마감용 검은색 수축 튜브는 접착제타입인것 같은데 역시나 병묵님 작품은 만듬세도 좋은 것 같습니다.

은을 가장한 알미늄이 아닐까? 음.. 은이야! 아니야 알미늄이야!.. 은이야!..알미늄이야! 으냐!..알륨야!.. 으니야알륨냐..으냘륨냐. 헤롷..헤롱.. (점심을 먹고나니..^^;)

첼로선재 같은 색깔이군요.........좋아보입니다.....음~

후루가와 4TBW로 보여지네요^^,후루가와 제품은 터미네이팅 단자나 방법에 따라 선재에 대한 견해가 상당히 달라집니다.저는 동사의 로듐단자로 터미네이팅하여 듣는데 이선재의 경우 고역과 저역부분의 선재가 구분되어져 있고 저역부분의 표현력이

에이징이되면 굵기와 달리 상당합니다,고역은 맑은 음색이며 전체적으로는 투명합니다

염재곤님 말씀대로 소리성향은 그런 것 같습니다. 동호인 2곳에서 물려들어 봤느데 전체적으로 질감있는 소리이고, 중고역이 참 좋았습니다. 저역은 양감이 있는편은 아니나 모자람이 있는편은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

동호인집에 킴버 바이포컬과 잠깐해 보았는데 밀리지 않는 소리였는데 저희집에서는 킴버 바이포컬+ 골드문트SRM2에서 후루가와가 매칭이 잘 맞을 듯 생각은 합니다.<br />
클라인 프리가 다음주나 내려와야 해볼것 같습니다. 봉잡은 느낌입니다.<br />

노파심에 거듭말씀드리지만 신품이라면 감히 저역부분에 대해서는 3개월이상 들어보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저는 근 일년을 들어본후 평해본 개인적소감입니다.

바로 만들고도 바이포컬 보다 적다거나 하는 느낌은 못 받은것 같고, 후루가와 S1에 비해면 적은편이나 S1이 과장된 면이 있고 오히려 이놈이 더 자연스러운 느낌입니다.

http://www.furutech.co.kr/product_view.php?id=115# 후루텍 홈페이지에 선재재질에 관한 글이 있네요.. 나중에 바이와이어링스피커를 사용하면 한번 사용하고싶네요.

병묵님 아주 훌륭한 선재를 찾으셨네요....^^ 용호님, 저도 동감입니다. 이 기회에 토템 모델원 시스너쳐를 하나 쓰윽....? ^^

내부 구조보고 하나 찍은겁니다. 토템 모델1중에서도 바이앰핑이되는 시그너쳐 좋쵸. 하나정도는 가지고 있을만한 스피커인듯 합니다. 아발론도 아닌것고, 쬐끄만한 것이 음장이 나오니 참나 할말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