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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다구 납니다~~ ^^

감사합니다~! 그런데? 뽀다구는 익스펜더랑 말굽단자 그리고 케이블 팬츠를 쒸워야 재대로 나지요.^^ 그렇게 만들면 솔직히? 50만원 짜리랑 비교해도 뽀다구 면에선? 절대 뒤지진 않을겁니다.^^ㅋ 이렇게 다해도 재료비는 3만원이 않되네요.^^

스피커 케이블로 만들기에는 부적한 재료 인것 같습니다. 아마 파워케이블로 만들면 효과가 좋을듯 합니다. 가정용 전압에서 사용하는 단상이아니고 공장에서 고압에주로 사용하는 삼상 파워 선인것 같습니다. 저음쪽이 풍성하게 들리는것 같은 느낌이 드는것은

당연한 결과로 생각 합니다. 댐핑이 줄어서 풍성한 느낌의 소리가 들릴거로 생각 합니다. 하지만 단단한 저음은 좀 어렵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ㅜㅠ

그런데? 뭔놈의 콘센트가 그렇게 비싸데요? 한셋트에 10만원이 넘는 놈도 있더군요. 솔직히 소리는 전에 (독일제 좀머? ^^;;) 사용하던 놈과 비교해도 잘모르겠읍니다.^^;;

영민님 콘센트라 함은 파워쪽 단자를 말씀 하시는건가요? 아니면 스피커나 인터쪽을 말씀하시는건가요?

파워 케이블 만들때 사용하는 암놈<=(기기쪽) 숫놈<=(벽단자에 꼽는쪽) 입니다.^^

아~~ 2개 합하면 1만 2천원에서 3천원사이에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용산가셔도 되고 나소텍이나 사운드포럼 등등에서 판매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민님 케이블 4심외에 그물망 같은 쉴드선은 없죠?

넵.. 쉴드선은 없읍니다.^^ 그냥 고무 껍대기에 안에는 하얀 고무가 2중으로 되있읍니다.^^

제가 보기에도 스피커줄 치고는? 너무나 굵습니다. ^^; 그냥 파워케이블로 사용하면 아주 좋을것 같습니다.^^

밧줄이라고? 표현하는것이 전혀? 어색하지가 않습니다.^^

파워 케이블 만드실때 노랑에 초록색 섞인놈은 그라운드,그리고 나머지 세선중에서 한가닥을 잘라버리고 만드시면 될것 같습니다. 아마 파랑 고동 검정 으로 되어 있을겁니다. 외부 쉴드가 없는 경우에 1000~2000원정도 하는 페라이트 코어를 장착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스피커 케이블에도 아주 굵은 케이블이많습니다. 하지만 전원전용선의 경우에는 내부에 저항이 아주 큰편이고 저항이 크면 질감차이를 떠나서 스피커를 구동할수 있는 댐핑이 많이 줄어 듭니다. 제가 생각 해도 파워 케이블로 사용하면 훌륭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음주에 전기줄하고 콘센트사다가 파워케이블 몇개 만들어서 사용해봐야 겠읍니다. ^^

무슨 엘레베이터 케이블을 스피커에다가 사용하시겠다고...??

크크 몇일전 2300만원짜리 스피커 게이블 있다고 들었는데요.

저는 그럴 능력은 절대없고 킴버 8TC 바이와이어링으로 만족합니다. 영민님도 기회가 되면 사용해 보세요. 그 가격에 그정도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3천 5백만원짜리 스피커 케이블도 만져는 보았습니다. 돈이 남아돌아서 쓰고 싶어 안달인 사람들에게는 뭐 괜찮은 선택일 수도 있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