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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초보의 시스템......

와싸다초보허접막귀라고 자꾸 그럼 다음에 볼 때 때릴고얍!

이 '초보시스템'이란 거짖말은 와싸다 AV 게시판에 가장 흔하게 쓰이는 거짖말입니다..^^

허접은 지웠지만...초보는 사실입니다~^^;; 기기는 고급일지 몰라도..;;;음...

현창님...그냥 때리기만 할겁니까? 성격 좋으시네여...^^;;

어퍼컷 한방두!!

다구리다~~꺄아악~~ 근데 철성님 오늘 번개 오실 수 있을까요~? 음..바쁘셔서 꼭 오시라고 말씀을 못드리겠어욧..

언제나처럼 간소한...북쉘프+앰프한덩이+씨디피 한덩이... <br />
-> 저게 간소한? 허걱 그럼 나는..... <br />
그리고...골드베르그 변주곡 음반들... <br />
-> 난 골때리고 변주곡 아닌 변변찮은 음반들...<br />
시스템 및 주위환경도 엄청 부럽군요(眞 초보) 에구 염장!!1

색빨간~! 거짓말~!!!=3=3=3

단촐해서 좋아보입니다.(언젠가는 이렇게 말하는 날이 올 것입니다.)

누가 허접과 초보와 막귀의 정의좀 내려주세요.....도대채 전부 허접이고 막귀고허접이면 진짜 초보,허접,막귀는 도대체 뭐라불러야 하는지 ^.^

꺼꾸로 사는 세상

위의 음반중 딱 한가지만 추천하신다면?

초보막귀라는 말에 서글픔을 느끼게 하는 사진이군요.

안드라스 쉬프나, 삐에르 앙타이, 자끄루시에.. 세장중에 취향에 맞게 고르시면 좋을듯 합니다..^^

오르페오에서 나온, 미샤 마이스키가 연주한 골드베르크 변주곡 현악 3중주 판은 정말 느끼해서 못듣겠더군요. 두 번인가 들어보고는 다른 사람 줘버렸습니다.

영록님 ㅎㅎ 그런데 저는 아직 잘 몰라서 그런지, 좋던데요..^^ 저중에 &#52573;오의 음반은 물론 아니지만..^^;; 전 근데 영록님 팝 위주로만 들으시는줄 알았어요..

마이스키의 연주는 지금까지 만족했던 적이 단 한 번도 없네요. 그래서 이제는 마이스키 음반은 그냥 건너뜁니다. 그 사람 참 친절하고 팬 매너도 뛰어난 좋은 사람이라고 하던데, 연주에는 어찌 빠다 냄새가 너무 많이 묻어나서 느끼하지요. 카잘스의 된장국이 최고! ^^

저거 반 만한 앰프 하나라도 있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_-＊

명반이 수두룩한데... 합시코드는 Ross, 피아노는 Tipo추천. 둘다 EMI, 로스는 천재 중의 천재로 스카를라티 1번 소나타를 들으면 666을 가질 수 밖에. 아 참 데논의 립쉬츠도 not bad. 굴드는 지나치게 뽐뿌됨.<br />

^^ 미형님, 조금 쉽게 얘기해 주세욧~

에이즈로 요절한 로스는 합시코드에 관한한 예수와도 같은 존재죠. 합시코드를 들으면서 로스의 판이 없다는 것은 한마디로 수치죠. Rameau, d'anglebert, Couperin, Scarlatti, Bach 엄청난 레퍼토리를 자랑. <br />

그중에 스카를라티 소나타 전곡(555)은 합시코드의 구약성서죠. 3장 짜리 요약본도 있고. 1장 짜리 Best도 있죠(Erato). 티포의 연주도 아주 좋아요. 전 일단 늘어지는 것을 좋아하는 편^^. <br />

글고 바하의 합시코드의 연주 첫번째 디스크로는 French suite가 가장 적절해요. 저녁에 들으면 Cool 그 자체. 이런 연주 싫어하는 여자와는 바로 bye...

기독교인이신가봐요..^^;

제인용(지식)을 살펴보시면 기독교도가 아니라는 것은 분명하죠 ^^. 무교임다. 그러나 음악듣는 것은 어떤 기독교보다 더 기도교적....

담에 갈꼐요 ㅋㅋ

키스자렛의 앨범도 나름대로 맛깔스럽더군요. ^^

저는 골드베르크 변주곡 중에서는 헬무트 발햐와 로잘린 뚜렉이 쳄발로로 연주한 것을 참 좋아합니다. Ross 것은 음반이 하나도 없고요. 그나저나 골드베르크 변주곡 연주를 10여종 이상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적지 않을 겁니다(저는 이제 그만 모으기로 했습니다. ^^;;)

우진님은 좋은기기들을 가지고 계시네여.<br />
^^

이룬...허접 초보 맞슴미다..맞꼬요~^^* 골드베르크......이제 2장이네요. 쳄발로가 듣기 더 좋던데요..저는..

바흐도 하프시코드도 B&W스피커 소리도 다 좋아하는데 언젠가 들러서 귀동냥 하고 싶군요. ^^ 전 신림역 근처에 삽니다. ^^ 우진님 댁이랑 아주 가깝군요 ^^

바흐 하면 각종 건반곡도 좋지만, 좀더 깊이 들어가면 오르간과 칸타타도 아주 좋습니다. 스콧 로스의 골드베르크 변주곡 저도 참 좋아합니다. 레온하르트의 녹음도 좋구요.

나중에 초대하시면 제가 가진 바흐 음반을 몇 장 가져가서 함께 듣도록 하죠. ^^ 바흐 좋아하는 분들이 많으니 참 반갑습니다 ^^ 저도 바흐를 좋아해서 많지는 않지만 대충 전체 레퍼토리는 대부분 갖춰놓고 듣고 있습니다. ^^

참고로 쳄발로 소리는 JBL의 티타늄 돔 트위터 채용 모니터 스피커, 특히 4410이 정말 기가 막히게 좋습니다.

또한 쳄발로(하프시코드)가... 요즘은 독주 악기로서도 인기가 많습니다만, 원래 통주저음용 악기라 저역이 넉넉하게 뒷받침되는 스피커가 더 나을 겁니다. 제 기준으로는 우퍼가 최소한 8~10인치는 되어야...^^* 위의 실버 시그너춰는 몇 인치죠?

신우진님이 계속해서 자신을 초보 막귀라고 하시면, 많은 분들이 이제 같이 안놀아줄 겁니다. ㅋㅋ

ㅎㅎ JBL 로 들어서 안좋은 소리가 있던가요~ 제 시그네춰는 아마 4~5인치일걸요~ 그렇다면 보컬이나 기타 다른 악기들은 우퍼큰거로는 별로겠군요~~휘리릭~ㅋㅋ

JBL도 모델 나름이고... 모든 면에서 좋은 스피커란 것은 없지요. 저는 JBL 최고주의자가 아닙니다. 제 취향에 맞는 소리를 내준다는 것일 뿐이지요. 4410에 대해서는 ==> http://www.wassada.com/board/iboard.asp?code=hifi&mode=view&num=662

^^하핫..그사이에 댓글 하나가 또.. 저는 고급기기를 쓰는 초보일 뿐이죠.. 그리고 남들이 추천하는것을 못믿고 제 귀에 좋으면 장땡이라고 생각해 버리는 막귀..ㅋㅋㅋ 그래서 결국 영원한 초보막귀입니다..

우왓,,링크 잘 봤습니다..(사진만..이제 잘 시간이라..ㅠㅠ) 덕트도 그렇고 특이하군여.. 모든 장르를 다 잘 듣기 위해서는 몇대가 필요할까요..? 한 세대면..?? 음냐..;;

아참. 우진님 동호회에 가입했습니다. ^^ 잘 부탁드립니다 (__)

보기 좋네요.즐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