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한달여간 많은 기기를 들이고 내다판 결과 당분간 유지해야할 기기들입니다.
대부분 엔트리급이지만(개인사정상 저가를 좋아합니다^^;;) 소리도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이제 장터거래는 당분간 삼가려 합니다. 너무 힘들더군요^^;
이제 좀 쉬자.........
라고 하면서도 오늘도 장터를 헤매는...;;;
어제 방출한 쿼드FM4 대타가 되야할 튜너가 아직 남았습니다.
로텔 ra-02 + 캠브리지오디오 d500se + 파인av 201
소리도 소리지만 가격대비 뽀대 위주 구성입니다.
마란츠 dv-6200 + 아캄 avr-200
마란츠는 pal디스크를 ntsc tv에서 볼수있는 자체변환능력이라는 강력한
포스로 유일하게 살아남았습니다.
그리고 야마하와 소니의 음장을 버리고 아캄리시버로 왔는데요.
내심 걱정이 많았는데 3년간 유지하던 다채널도 포기한 경력때문인지
영화볼때 심심하다거나 별 차이는 못느끼겠네요.
일주전쯤 과천에서 업어온 JBL 4312a 초민트급입니다.
그간 사용해본 L112와 L50보단 저한테 더 맞는것 같네요.
이제 소스를 모아야지요^^;
즐거운 휴일들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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