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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2M은 스펙상으로도 그렇고 저역을 기대하면 안됩니다. 저 정도 크기에서 들어줄만한 저역을 뽑아내려면 신품가 100만원 이하로는 어렵겠지요. 저는 하이파이용으로 4312M을 들일 생각이라면 그 절반 가격인 L15가 월등하게 더 나은 선택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

소리를 찾아 헤맨다긴 보단 기기를 찾아 헤맨다는 표현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 싶내요...(제 생각^^)..<br />
아무리 좋다는 기기를 들여도 적정 시간이 지나면 또 새기기에 대한 동경이 생기는듯 합니다..그러다보면 전에 들였던 기기를 다시 찾기도 하는듯 하구요..(제경험)

일전에 햄(HAM)에 빠졌을때에도 교신보단, 기기 수집에,,,더 열성적이었지요..<br />
안테나에 빠진 사람, 기기에 빠진 사람,,,,off모임에 빠진사람,,,부류도 다양했지만..<br />
의외로 기기광들이 많았었지요.....오디오도 그랬었던것 같아요...전 개인적으로 조좇한기기로 그냥

생활의 한부분으로 자리 잡았내요.....가끔 기기놈들이 절 꼬시긴 하지만요^^~....<br />
(그냥 암 생각없이 한자 적습니다.^^~)

"스피커를 감상하지 말고 음악을 감상한다"는 말 너무 좋습니다. 업글병하는 사람한테 딱 좋은 말인 것 같습니다^^

스피커 감상하는 즐거움도 쏠쏠합니다. ^^*

저역시 동감합니다. 음악을 감상해야지 스피커를 감상하는거 치곤 4312m은 낭비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왜냐면 4312m값으로 모양도 이쁘고 소리도 좋은 기기가 널려있기 때문이죠. 기존4312의 생명과도 같은 저음이 요놈에선 동태상태로 나오니..쩝~

앗 젤밑에사진에 김현식엘피도보이네요^^*내사랑내곁에.추억만들기..너무 좋죠..^^

앗 죄측으로는 제가 젤좋아하는 짐크로스?치도 있습니다 역시 넘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