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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락방의 av
AV갤러리 > 상세보기 | 2004-05-04 14:40:02
추천수 3
조회수   2,438

제목

저도 다락방의 av

글쓴이

정상훈 [가입일자 : 2002-02-03]
내용
안녕하세요


제가 사는 곳은 경주입니다.


경주란곳은 살기좋은곳이기도 하지만 건물을 지을때제약이 많이 따릅니다.


사진을 보면 아시지만 1층은 목욕탕 2층이 저희 살립집입니다.


2층이 사다리꼴이다보니 불편한점이 있더군요.


우선 가장낮은곳 140cm,가장높은곳 250cm 이다보니 공간활용이 잘안되더군요.실제 사용하고 있는 주택 평수는 32평정도이고 그냥 놀고 있는공간이 20평정도입니다.이 20평정도는 전체의 높이가 1미터 미만인 부분이지요





그래서 노는 공간에 av기계를 집어 넣기로 맘먹고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저희집은 이중벽이기에 낮은쪽의 벽을 부수고 그곳에 av기기를 놓고 가장 높은쪽에 스크린을 달기로 하고 공사를 시작하여 지금과 같이 완성되었습니다.


공사하기전의 예전 모습입니다.





집의 구조는 동북서남순입니다.


1동쪽사진입니다.낮은곳은 140 높은곳은 250(스크린,스피커)입니다.


예전의 취미로 삼던 서바이벌용총이 보이네요





다음북쪽1(기기가 놓인곳)입니다 앰프 야마하 1200, 셋탑 & dvdp3500,프로젝터 sl1u,


스피커 lx시리즈입니다.





다음북쪽 2입니다.결혼전 찍은 액자사진이 보이네요.





다음 서쪽입니다.





다음 남쪽1입니다.





남쪽2입니다.





벽은 이미지월을 이용하여 꾸미고 스크린은 와싸다에서 파는 원단을 구입하여 몰딩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위에 것은 제가 직접 작년여름에 작업한것입니다.(목욕탕이 비수기이기때문에..)


그럼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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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unghyunkim@hotmail.com 2004-05-04 16:03:07
답글

저도 경주에 잠시 살았습니다. 금장 신한아파트에... 공기도 맑고 해서 저는 참 좋았는데 아내가 너무 외로워 해서... 지금은 서울 뚝섬역 근처에 사는데, 주거형 오피스텔이라 복층식이죠. 저도 위 층에 오디오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공간이 넓어 보기 좋네요^^

정상훈 2004-05-04 16:06:39
답글

반갑네요.경주에 사셨다니.. 저와 집사람은 경주가 고향이고 현재도 경주에 있지요..<br />
다른곳에서 오신분들은 너무 심심해 하시더군요.문화적 혜택이 아무래도...

조영보 2004-05-04 16:27:43
답글

저도 경주 사람이라 반갑습니다. 지금은 사정상 대전에 있습니만..

최우영 2004-05-04 21:55:22
답글

저도 경주중학교 경주고등학교 졸업생입니다 ^^;;;

정상훈 2004-05-05 05:41:24
답글

우영님 안녕하세요<br />
저도 같은 중학교(50),고등학교(41)출신입니다.<br />
여기서 만나다니 반갑네요.한번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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