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12A가 들어와 버렸습니다. 다락방이라 큰 스피커를 가져오긴 힘들고 (L150은 이사왔을 때 다락방 방문조차 없을 때 올린겁니다.) 작은 놈으로 알아보다가 결국 4312A 메뚝 해왔습니다.
4312A의 위치는 뒷벽에서 2M, 옆벽에서 1.4M 떨어뜨려놨고 스피커간 거리는 약 2M입니다.
청취위치로 완전히 토인한 상태입니다. (사진에는 기우뚱해보이네요 ㅡ.ㅡ)
L150은 뒷벽에서 60cm, 옆벽에서 20cm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L150이 없어지면 완벽할 듯 보이나 팔기에는 아깝고 또 배달에 자신이 없어서 그냥 있습니다. AV시 서브우퍼없는 프론트로 제역활을 톡톡히 해줍니다.
4312A와 L150의 차이는 중,고역은 거의 같고 저역에서 4312보다 150이 조금 부드러운 느낌이군요. 어떤게 좋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4312의 스탠드는
1.책을 쌓아서
2.벽돌 + MDF 판떼기 를 시도했으나
지금의 MDF LP장위에 책을 한권 덧데고 올린것이 가장 좋다는 결론입니다.
따로 스탠드 구입도 생각했으나 별 차이를 모를 것 같아서...
LP 를 빼면 조금 부밍이 있으나 LP를 채우니 부밍이 싹~ 사라지더군요.
장식효과도 괜찮은 듯 보여 다행입니다.
이젠 인티만 제대로 한놈 구하면 되겠군요. 지금의 280B로도 좋지만.. 리모컨이... T^T
다음 사진은 AV시청시의 TV장 위치입니다.
장을 가린 천이 얇아선지 천을 내려도 리모컨은 작동하더군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PS. 제방은 다락방이고 저 뒤의 문은 높이가 1.5M 정도입니다. (사진올릴때마다 말들을 하셔서..) 제방의 천정은 높은곳이 2M, 뒷벽은 1.7M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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