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현재일산에14년된아파트15층중11층에 삽니다.3년전부터 작은방발코니를 확장한곳 천장에서(창문에서약5~60센치부근) 물이새 얼룩지기에 석고보드를 뜻어보니 2~30센치정도 금이가서 비가오고 하루쯤지나면 물이샘니다.장마철같은경우는 비가그쳐도 1주일가량 물이 계속떨어집니다.12층도 같은방을 확장한상태이고 관리사무소,공사업자 모두 윗층이 잘못되서 샌다고말합니다.지금윗층은 세입자가 살고있으며 70세정도된 주인은 서울에 살고 있습니다. 작년에 직접와서 새는것을 서너번 확인하고 고쳐준다고 하더니 계속 안고치고있습니다.다음달이면 장마철이라 수리를해달라고 전화했더니 이제와서는, 당신네가 우수관을 제거하면서 공사를잘못해 새는것을 왜 내가고쳐주냐 고 상식에도 없는말만합니다.12층도 우수관을 없애고 확장했는데 그럼 13층이 물바다가돼야할 것 아니냐고 반문하니 억지말만합니다.어느누가 우수관을 제거하고 공사를하며 그럼 윗층에서 내려오는빗물은 어찌된단말입니까?확장한발코니는 우수관이없습니다.방도 도배를다시해야하고 하는데 집주인이 막무가내로 나가니 어찌하면 좋습니까. 답답하기만합니다.법적인 좋은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