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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올리는 조촐한 우리집 AV
AV갤러리 > 상세보기 | 2004-04-30 21:20:50
추천수 0
조회수   1,860

제목

오랫만에 올리는 조촐한 우리집 AV

글쓴이

정일용 [가입일자 : 2003-04-27]
내용
오랫만에 바뀐건 없지만 저희 집 AV를 조촐하나마 올려봅니다.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센터와 프론트 스피커는 야먀하 ns-120시리즈로 한조이며


TV는 도시바 34 AX8UK 입니다. TV옆에 엑스박스와 DVD 플레이어, 그리고 리시버가


보이네요.











제가 가장 아끼는 저희 집 TV입니다. 도시바 제품으로 34인치이며 프로그래시브가


되어 디브이디나 셋탑을 통한 디지털 공중파방송에 아주 좋은 화면을 보여줍니다.











공중파용 셋탑박스 입니다. 3S 디지털 제품으로 무난하게 쓰고 있습니다.











제 AV 시스템의 중추입니다. 맨위에 어둠의 힘을 빌린 엑박이 보이고, 가운데는


필립스 DVD Q-50입니다. 리시버는 소니 DB-780이네요. 처음에는 셔우드 7108을


썼는데 약간의 문제가 있어서 780으로 바꿨습니다.











야마하 NS-120(맞나?) 스피커 입니다. 음악보다는 영화를 주로하는 저로서는


더 이상의 스피커도 그리 필요없을 듯 하네요.











역시 야마하 우퍼 입니다. 나중에 들였는데 그냥 구색 맞추는게 좋을것 같아서


가격대비 성능도 좋다는 말에 사버렸죠. 역시 저에게는 충분한 능력을 가지고


있네요. 소리를 반도 못 올린다는...











맨 나중에 들인 AV(?)기기죠. 어둠의 힘을 빌려 디빅플레이어로 쓰고 있는데


이놈 덕분에 Q-50이 심하게 놀고있죠. 게임도 신나게 즐기고 있죠...











헉! 리어를 빼먹었네요. 본가에서 쓰던 오디오 서라운드 스피커를 훔쳐왔다는...


근데 놀라운건 예상외로 훌륭하게 기능을 한다는 거죠. 음... 놀라워라~











정말 보잘것 없는 양의 제 타이틀들 입니다. 장식장은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CJ행사할때 얻었다는... 그래도 저 이만큼이나마 모으느라고 돈 꽤 들였어요.


이 조그만 장식장하나 채우는게 이렇게 힘들줄이야...











제가 타이틀중 가장 소중히 하는 카우보이 비밥 틴케이스 박스셋 입니다.


역쉬 스파이크는 너무 멋지네요.











DVD 레퍼런스 타이틀... 반지의 제왕 - 반지원정대 입니다. 석상이 죽이죠.


왕의 귀환도 곤도르 요새 석상팩이 나온다면 사고싶네요. 자금의 압박은...











이상 저희집 조촐한 AV였습니다. AV생활 1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AV란게


욕심을 부리면 끝도 없는것 같네요. 저는 지금의 제 AV생활에 매우 만족


하며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즐겁게 AV생활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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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ni1004@hanmail.net 2004-04-30 21:47:37
답글

에어리어 88...

김현중 2004-04-30 22:35:49
답글

질문 있습니다. 위에 사용하시는 TV성능은 어느정도라고 생각하시나요? 요제품 29인치 모델이 꽤나 저렴하던데, 사용기도 없고 해서 사용하시는분께, 사용기 정도 살짝 듣고 싶습니다.

정일용 2004-04-30 23:19:04
답글

음... 29인치는 잘 모르겠지만 저희 집 것으로 보자면 프로그래시브가 되니 디지털 방송에도 문제없고 화질은 여타 TV보다 제가 보기에는 좋아 보여서... 직접 매장에서 다른 TV와 비교해 보시는게 제일 정확하지만 도시바의 명성답게 성능은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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