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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역이 20 에서 커트 되는군요... 보통 좋은 스피커들 웬만한 스피커들의 초고역 재생 한계가 20 인점을 감안하면 .. 20 이상의 고역을 듣기위해 3배의 용량을 차지하는 그리고 테그도 따로 작업해야 하는 무손실을 들을 이유는 없을것 같습니다. 다만 가지고 계신 스피커가 20 이상의 재생대역을 보이는 스피커의 경우에는 무손실이 의미가 있을것 같습니다. 스팩트럼까지 비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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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스피커의 고역 한

저는 잘은 모르지만 ...용량으로 어림잡아 추리는 해보는건데 ...단지 저 대역만 ...잘려나갔다고 해서 ..용량차이가 그리 많이 나지는 않을것 같아요 ...mp3 ..320kps 라고 해도 ...무손실하고는 용량차이가 엄청나죠 ...<br />
잘려나가지 않은 대역에서도 어떤 차이가 있을꺼라 생각을 합니다... 앞뒤로 짤라먹는 기준으로 생각을 해서는 안될것 같아 보이는데 ...어떠신지 ...

20khz는 가장 청력 보존이 잘 된 사람이 120db의 음향대포 수준의 대음량에서 겨우 들리는 소리로 오디오 하는 아저씨들(?)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대역입니다.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짱이십니다...

20k 에서 롤오프가 된다는 표현이 가장 정확하겠죠^^<br />
암튼, 교과서적인 자료입니다~<br />
수고하셨네요"<br />
저는 사실 이 부분보다 가장 궁금한게 <br />
변환하면서 20k 이상의 소리부분의 잘림의 역할보다.<br />
가청 주파수대역에서 얼마나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압축해주는지가 더 궁금하네요~

이건 가짜 FLAC 파일을 가려내기 위해서 사용하는 방법중 하나네요.. ^^

20대분들중에는 17Khz~20Khz 들리시는분들이 꽤 되기때문에<br />
나이가 더 먹으면 모를까 20대 까지는 320K 이상급은 들어줘야겠네요.<br />
이빈후과 다니면서 청력검사하면서 수집하는 음원의 질을 바꿔야겠다는....

사실 초고역대에 대해서 들리는것 보다는 느낀다라는 표현이 맞겠지요..<br />
홀톤의 입체감과 슬슬 피어오르는듯한 고역은 아마도 20KHZ이상의 고역이 없으면 힘든 듯합니다.<br />
스피커 튜닝이나 셋팅하다보면 초저역의 스펙이 바꼈는데 <br />
오히려 중/고역이 달라지더라<br />
뭐 이런경우가 너무 많아서 대역짤리는건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br />
320kbit와 FLAC파일의 차이는 스테이징과 초저역에서 차이가 느

진동에 가장 민감한 부위는 귀이므로 들리지 않으면 당연히 느끼지도 못합니다. 공간감을 느끼는데 중요한 부위는 4~10khz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음반에는 거의 없는 대역이라 20khz를 120db까지 내게 하기전에 트위터 코일이 타버리겠죠. 20~22khz는 노이즈이기 때문에 안들리는게 다행이구요.

오이스트라흐/클뤼탕스 베토벤 바협같은 옛날 음반은 정품이라도 18khz정도에서 짤리는 음반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보면 mp3같은데 짝퉁무손실 걸러내는 프로그램을 돌리면 cdda라고 판정해 주더군요.

정승호님 말씀처럼 제대로 들리는 대역에서 얼마나 표시안나게 감춰주느냐가 관건이겠죠. 심지어 같은 비트레이트라도 코덱마다 음질이 틀렸었고(요즘엔 잘 모르겠네요) 192khz까지는 특정악기에서는 표시가 많이 나기 때문에 256 이상은 되어야 구분하기 힘든 수준이 될겁니다.

그런데 클래식처럼 빈공간이 많은 장르는 (특히 독주곡) 무손실로 해도 압축률이 높아서 320 mp3와 용량이 얼마 차이도 나지 않는거 같습니다. 헤비메탈이나 댄스곡 같은건 무손실 압축률이 굉장히 낮더군요

256이상이면 ㅡ 오디오애호가가 아닌 ㅡ 보통사람들이 듣기에는 차이를 느끼지 못하거나 구분하기 어렵다 라고 말할것 같네요.. 또는 휴대용 MP3 플래이어 ㅡ 아이팟 같은 ㅡ 용량의 한계로 무손실 보다는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 256 정도 되는 손실압축 음원을 더 선호할것도 같고요.. ^^

MP3 - 128의 경우 16kh에서 끈기고 192와 256같은경우 앙상한 파형이 19kh까지 삐죽삐죽 올라간게 보일겁니다. 192와 256같은 경우도 그림으로 보아도 꽉찬 파형이 아니라 손실이 생긴 파일이라는걸 쉽게<br />
구분할수 있을것 입니다. 귀로는 이 차이를 구분하는데 여러 요인이 충족되어야죠.^^

양국필님/ 고생하셨습니다. 잘 ^^ 보았습니다.<br />

자료 감사합니다 (_ _) <br />
제 경우에는... 256/320 의 차이는 매우 심하게 느끼는데,<br />
320 FLAC 나 WAVE 의 비교는 사실 '그리 큰' 차이는 느끼지 못하겠더군요..<br />
물론 FLAC듣다가 320 을 들으면 위화감을 느끼고, WAVE를 듣다가 FLAC 를 들으면 느끼는 기시감이 있습니다...<br />
여러분들의 말씀처럼, 롤오프 되는 부분을 제외하고서도, 가청 주파수 내에서도 뭔가차이가 발생

심심한데 오늘 한번 스펙트럼 장난을 한번 해봐야겠네요.

자료 정말 잘 봤습니다.<br />
추가 테스트 요청을 드려도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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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올려주신 스펙트럼 테스트 소스들은 전부 CBR 로 인코딩된 샘플인데요. <br />
Constant Bit Rate 인코딩은 Streaming을 위한 것이죠. <br />
공중파라던가 인터넷이던가 Bandwith의 제약이 있는 환경에 최적화 되어 있는 것이구요. <br />
저는 모바일 등의 용도로 MP3 인코딩 시 늘

이런 것도 한번 고려해 보셔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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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청대역에 어떤 소리가 있느냐에 따라 가청대역에서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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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초고역 비가청대역에 화이트 노이즈를 주어서 소리에 청량감을 주는 경우도 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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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은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