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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운영하는 클럽에 올릴 자료입니다.(http://club.wassada.com/wassada/) 많은 방문 부탁 드립니다.
이글을 적게된 가장 큰이유는 케이블 선택시 도움이 되고 발란스에서 언발란스,언발란스에서 발란스 변환케이블의 문제점을 알고 그러한 변환 케이블사용시 소리에 미치는 영햐을 개인이 판단하는 기준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적게 되었습니다. 소리는 개인적인 취향이므로 전적으로 아래의 내용이 옳다고는 보지는 않습니다. 판단은 알아서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미국의 오디오 평론가 로버트할리의 책을보고 이해하기 편하게 인용하였습니다.
1,발란스 신호와 언발란스 신호의 차이
언발란스 라인은 신호가 2개입니다. 잭가운데핀과 쉴드(접지)입니다.
발란스 라인은 언발란스 라인에있는 잭가운데 신호를 서로 위상이다른 신호로 분리 하여서 보냅니다.
다시 말하면 언발란스 신호를 2개의 신호로 분리해서 보냅니다. 이 신호를 프리앰프,혹은 파워 앰프에있는 차동증폭기에서 입력을 받은 후에 노이즈를 제거 하면서 하나의 신호가 됩니다.
내용은 많은데 설명이 많이 부족하군요, 죄송합니다. 어찌 되었든지 발란스의 신호를 변환 시켜주는것은 앰프 내부의 회로에서 이루어 져야 된다는것입니다.
2.프리앰프에서의 발란스언발란스
대부분의 저렴한 발란스 구조입니다.cdp에서 발란스 입력을 받은 프리앰프는 차동증폭기(differentil amplifier)를 거치면서 하나의 신호가 됩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하나의 신호를 만들기위해서는 차동증폭기(differentil amplifier)를 거쳐야 합니다. 차동 증폭기를 거친 신호는 사진에서 보듯이 언발란스의 중간핀에 있는 신호와 같은 신호가 됩니다. 하지만 앞에서 설명 하였듯이 발란스는 서로 위상이 다른신호가들어 와서 하나의 신호가 되면서 노이즈를 제거 하게 됩니다.
출력을 할때를 보면 위상반전기를 통해서 하나의 신호를 서로 다른 위상의 2개의 신호로 분리해서 발란스 아웃풋이 됩니다.
여기에서 발란스에서 언발란스,언발란스에서 발란스로 변환시에는 반드시 차동증폭기나 위상반전기가 그기능을 해야 되지 기계외부에서 변환잭으로 되어서는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변환잭을 사용할 경우에 발란스에서 언발란스는 어느정도 변환잭을 사용하여도 일정수준의 소리가 나지만 발란스에서 언발란스변환인경우에는 노이즈를 그대로 듣는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발란스에서 언발란스일경우 신호선 한개는 사용하지않고 하나만 사용하게 될경우 출력게인은 조금 낮아지지만 언발란스의 소리를 들을수는 있습니다.
(참고자료) 풀발란스 프리의 신호
4,cdp 에서의 발란스 출력 (참고 자료)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발란스
돈이 좀 비싼 풀발란스 - 이방식은 어제 사진을 보여준 최용호님 오디오아날로그cdp와 그의 흡사한 구조 입니다. 확실치는 않치만 오디오 아날로그 마에스트로 cdp는 풀발란스에서 언발란스 신호를 뽑는것이 아니고 언발란스 회로도 따로 있는것 처럼 보였습니다. 아마도 돈이 좀 비쌀거라고 생각 합니다.
풀 발란스에서 언발란스를 뽑는 방식- 이방식에서 발란스 출력을 한후에에 중간에 언발란스 변환잭을 사용할 경우에 0111 신호와 0110 신호만을 사용하고 1000과 1001신호를 사용하지 않으면 그의 언발란스출력과 비슷한 효과가 날거라고 생각 합니다.
마지막으로 풀발란스가 아닌 구조를 보시면 발란스나 언발란스 차이는 별로 없고 오히려 신호를 만들고 보내기 위해서 더 많은 회로를 통과 하게 됩니다. 어설픈 바란스보다는 언발란스가 낳을듯 합니다.
예전에 재대로 알지도 못한채 발란스에서 언발란스 언발란스에서 발란스 변환코드만드는 방법을 소개하여서 본의 아니게 피해를 보신분이 있으리라고 생각 합니다. 이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한 방식이 마음에 드시면 계속 사용하셔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자기오디오는 자기가 듣지 남을 들려줄려고 하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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