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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은 물건 분류를 기계가 하기때문에 높은곳에서 떨어트리는게 과반사의 작업을 거치게 된다고 합니다. 그냥 일반 택배를 신청하는게 속편한듯 합니다. 예전에 앰프 보내는데 우체국에선 아예 받으려 하지도 않더군요... -_-;;
우체국 아가씨가 앰프라고 하니까.. 이거 2미터정도에서 떨어져도 되나요??라고 묻더군요..분류할때 2미터 높이에서 떨어뜨린다고--;;
켘~
휴---맨날 우체국으로 거래 하는데---전 완전 재수였군요 --;;
저도 우체국으로 수없이 보냈는데..쩝 포장에 신경은 씁니다.
전 하다못해 CD도 우체국으로못하겠더라고..요 저번에 3분한테서 한 시디한 20장정도를샀는데.. 20장모두부셔졌다는;; 쿠어 정말열받죠 ;;;
이런.. 안타깝습니다만.. ems 라면 우체국 소포인가요? 택배가 아닌 등기, 소포는 보상이 안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
FedEx나 UPS가 약간 더 비싸도 EMS보다 더 안전할 겁니다. 국제우편은 국내우편이랑 달라서 우체국 보상 자체도 아주 애매하더라구요. 어느 나라에 책임 소재가 있는지도 가리기 어렵고. 국제택배회사들은 최소한 우체국처럼 던지거나 하는 취급은 하지 않을테니까요
우체국이라도 등기/보험처리만 했으면 보상은 되는데, 발송국/수신국 어느 쪽에 책임이 있는지를 가리기 어렵고, 몇 달을 기다려야 합니다. 또 EMS라고 특별히 더 빠르지도 않습니다. 마치 보통우편처럼 미국에서 1주일만에 오는 경우도 다반사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