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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너무 위압적이군요. 지까짓 게 뭐라고 감히 사람을 무시하는 스피커는 저도 사정없이 무시합니다. ^^*

저게 옜날부터.. 몇억짜리..까페에 있다고 하는 그 스피커죠?........ㅠㅠ

대윤님은 저거 사셔도 몇달안에 방출하시지 않을까요 ^^?

허걱 저거 들일려면 집부터 업글해야 겠군요^^

근데 방출할려면 저것보다 더좋아야 되는데..없는걸루 아는데요.. 설마 방출하신다면....돈이 급히 필요해서 일껍니다.ㅋㅋㅋ

요 스피커 중간에 서랍이 있죠? ㅡ,ㅡ;

MBL 1611(CDT)와 1621(DAC)에서 MBL 6010(프리)로 프리에서 MBL 9010(파워)를 저역으로 KR 크론질라(파워)킴버(KCTG특주) 라고 하네요...ㅡ,.ㅡ;;..서랍이라니..후후후 <br />

일억정도 합니다. 기기는 왠만큼 어울린다고 생각하지만, 공간에 억눌린 스피커가 불쌍합니다. 절대 좁은 거실이 아니지만, 그랜드 유토피아를 담기엔 대단히 좁아보입니다. 대충 가로세로 10미터에 천정높이 4미터정도는 되어야 제실력이 나올 녀석이죠

저라면 저 제품 대신에 이글스톤&#50916;스 사보이를 들이겠습니다. JM Lab의 대형기는 디자인 면에서 좀 그렇습니다. 소형기와 대형기는 같은 계열로 디자인을 해버리면 느낌이 다른 건데, 대형기도 저렇게 소형기를 확대한 듯한 디자인이라서 전혀 매력을 못느끼겠더군요.

디바 유토비아 정도로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가격도 싸?고. (1800인가???)

그리고 이글스톤&#50916;스社의 사보이, 안드라 스피커... 소리는 두말할 필요도 없고 디자인까지 정말 뛰어납니다.

신형이 훨 더 이뿌고 때깔나던데.. 왜 구형으로 잡았나요?

되게크네요 저거자료실에서보니까 스펙에 36kg이라고되어있던데 사실인지요 저래큰것이... 저건얼마나하나요??

36kg라니요. 잘못 보셨을 겁니다. JBL의 4312가 한 짝에 20kg인데...;; 100kg이 훨씬 넘을 겁니다.

저런스피커는 집에꼬마가 우퍼 눌러버리면 집안난리나겠습니다-_-;;

정말 엄청나게 크군요.<br />
밤늦게는 음악을 못들을것 같습니다.<br />
이런스피커도 스파이크가 동봉되어 있을지 궁금하네요.

제가 알기로는 개당 200키로정도 입니다. 저 정도면 앰프의 차이를 분면하게 가려 주겠지요?

유닛 꼭 누르는 거하고, 소나타 문짝 부수는 거하고 견적이 비슷한가요? ^^;

글구... 대윤님. 저 넘은 중고판매하시기 곤란할 것 같은데... ㅎㅎㅎ [친한 척^^;]

아이어쑈 배포 자료엔 216Kg 정도인것으로 기억되는데요..^^

아이어쑈에선 시연룸의 전원이 나가버려서 셋팅하는데 애로가 많았다죠 ^^/.

저거, 아이어쇼에서 무게 얼마냐고 물어봤더니. 1t 이라고 하던데요? 두개다 포장해서 1t인가?

조만간에 좋은 사진을 볼수있겠네요... 저런 놈은 누가주면 얼른 팔아먹고 이쁜 북셀프나 하나 사야지....^^;;

진공관인가요 가운데 있는거 무쟈게 크네요~ ^^*

공간에 어울리지 않는군요. 아래 놓인 클라이버의 브람스 4번을 들으면 집천장이 룡천소학교처럼 날라가지 않을까. 언제가 본 대윤님 시스템이 지금 공간에는 더욱 잘 어울리고 좋은 소리를 내줄듯.<br />

크론질라. 아마 앰프질라처럼 고질라같은 힘있는 앰프라는 의미인 것 같은데 브랜드 네이밍치고는 좀 허접한... 다른 뜻이 있다면 몰라도.<br />

저도 누가 준다면 얼른 팔아먹고 이쁜 북셀프나 하나 사렵니다...^^;;

헉...해운대 김사장님 댁이군요..허허...몇번 놀러가본적있습니다..ㅎㅎㅎㅎ, 그리고 이 거실..생각보다는 상당히 큰 거실 입니다. 글고 크룬질라랑 유토피아는 조만간에 나오고 다른넘이...ㅎㅎㅎ^^

참고로 이분집 안방에는 서브로...과리네리 아마티가...^^;;;

전에 사진보니 에비던스마스터도 꼬마의 손길을 피할수 없어 유닛이 다 눌려있던데..ㅎㅎ

크룬질라는 kr엔터프라이즈사의 진공관 개발자님 이름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스피커의 경우는 음악을 크게 틀 필요가 없더군요, 어떤 말씀이신지 아실듯~~^^

당근 구입시기는 베릴륨 타입이 나오기 한참전에 구입한 제품이고, 당시 imf이전 기준으로 정가가 7000만원 정도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나저나 서랍이라니요..^^;; 참고지만 이 스피커는 각 유닛의 인클로저가 다 독립적으로 떨어져 있는 메트릭스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그릴일데..ㅎㅎ 그냥 나무판이더군요.

훔..언젠가는 해야 할텐데..근디..저런건 어케 옮기죠? 에효..-_-;;

종화님 덕분에 대윤님이 그랜드유토피아 언제가 품에 안겠네요 ^^. 개인적으로 Focal-Jmlab의 생산지인 생테티엔 바로 옆 도시에서 수년간 거주한 적 있습니다. 두말할 필요없이 좋은 물건입니다. <br />

그러나 갖고 싶은 물건을 갖지 못할 때 일어나는 인지부조화를 해결하는 방법 중 첫 번째는 그 물건에 대한 부정적 정보를 수집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마음이 편하죠 =3=3=3<br />

사실 저는 돈이 있어도 위의 물건은 전혀 갖고 싶지가 않습니다. 진짜 누가 꽁짜로 주더라도 당장 팔아 돈 만들어서 다른 데 쓸 겁니다. ^^

전 이거 대신 다인오디오 C4를 ㅡㅡ;

영록님은 제이엠랩을 매우 싫어하시는듯 하네요...저는 당장 팔아서...최고의 북셀프라고 하는 마이크로유토피아 be로 바꾸고 싶네요...그래도 6천만원의 여유돈이...흐흐^^;

JM-Lab을 싫어한다기보다는 바로 저 위의 스피커는 특히 디자인이 전혀 그 값어치를 지불할만한 매력을 못느끼게 한다는 겁니다. ^^

우왓! 안드라나 사보이, 아이비계열의디자인을 아주맘에 들어 하시나 보내요, 사실 사보이랑 아이비는 접해 본적이 없고 안드라는 제법 많이 접해 보았습니다만,디자인 적인 측면이나 그 견고함에서 정말 우수한 모델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물론 소리또한~)

또한 jm lab역시 아주 실제로 접해보면 아무 멋지고요, 그 아름다운 디자인과 가구적인 만듬세 얼핏 풋풋한것 같으면서도 가장 "그럴듯한"소리를 케치해주는 그 소리또힌 거부할수 없는 매력이라고 봅니다.

개인적 취향 아니겠습니까.. 특정 브랜드에 무조건 집착하거나 무조건 거부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지만, 제가 들어본 유토피아와 MBL 둘다 이번 아이어쇼에서 가장 감명깊은 곳이었군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