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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케이블 DI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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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5 18:2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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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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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케이블 DIY...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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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일 [가입일자 : 2000-11-0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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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개당 50원짜리 단자캡을 구입했다가 고객 응대가 좋아서 간혹 이용을 하던 용산 하나전자(http://www.sorina.co.kr/newshop/main.html?doc=html&read=diy)에서 파워케이블 DIY를 공동구매 한다고 해서 재미삼아 신청하여 주말을 이용하여 작업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결론은 제가 서툴러서 같은 동호회원인 모회원님이 직접 해주셨습니다.
호시탐탐 모일 궁리 찾다가 케이블 만든다고 또 모여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DIY라고 하지만 반 DIY 형태입니다. 즉 한쪽만 만들면 되도록 되어있습니다.
조립할 유닛입니다만 아래 그림 중 삼각형으로 된 것은 굵기가 맞지 않아서 조립을 못했습니다.
케이블의 굵기입니다. 색연필 보다 조금 더 굵습니다.
플러그는 기 조립되어서 나왔습니다.
이 제품의 특징 중 하나인 노이즈 필터입니다. 형태로 보아 페리이트 코어로 보이는데 그 효과에 대해서는 아직 확신이 서진 않습니다만...
조립이 완료된 형태입니다. 하나전자 홈페이지에 나온 조립 방법과는 조금 다른 형태이지만...
조립이 완료된 완제품입니다.
조립이 완료된 형태로 연결하여 잠시 사용을 해봤는데 파워케이블에 따라서 음의 변화가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동호회원의 말에 의하면 이 제품도 전기를 좀 먹여줘야 제 소리를 낸다고 하니 아직 더 들어봐야 하겠지만 일단 막선 보다는 효과가 있다는 것은 분명한 거 같습니다.(제 주관이니 오해는 마셔요..)
이 제품은 간단한 DIY를 하도록 되어 있어서 DIY 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장점과 완제품의 비싼 가격을 조금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조립을 하도록 된 부품 중 삼각형으로 된 부품(이름을 잘 몰라서...)은 케이블 굵기 보다 작아서 조립할 수 없다는 것과 전반적인 전원 연결부품의 크기가 좀 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암튼 주말에 핑계거리 찾아서 모여서 케이블도 만들고 음악도 듣고 또 2차도 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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