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북쉘프에 스탠드를 사용하는 애아빠입니다. 스탠드를 건드는 아들녀석 때문에라도 톨보이로 가려합니다. 스피커 방출시 연락바랍니다.

^^ 그러죠...^^*

저는 4년차인데...--; 기기는 상상에 맡깁니다.

강호의 매정한 뽐뿌가 난무하는 와싸다에서 실속있는 기기로 그래도 잘 버티셨습니다. ^^;; 며칠전 kef 105.3 을 청음할 기회가 있어서 듣고 왔는데 참 좋더군요. 서울이시면 104.2도 청음해 봤으면 합니다. ^^;;;

그 무시무시하다는 스피커이군여...;; 대략 난감이네요....씨디피업글이 먼저시겠구...앰프도 바꿔주셔야 제대로 저넘을 대접한다에...한 표 꽝!....3=3=3=3

태아님..일산입니다...지나시는 길에 한번 들리세요...^^*

반갑습니다^^..저도 104/2 유저입니다. 제 시스템은 Krell 300i에 소니 X3000입니다. 좀 강성이라구요? 아닙니다. 워낙 스피커가 강성이 아니라서...고역 가늘지만 쭉뻗어주고 저역 단단해집니다. 레퍼런스급이 앰프에 따라 많이 변한다던데 그렇더군요.

생각보다 104/2유저분들이 많이 계시는것 같네요... 정말 좋은 스피커 입니다. 한번 접수하면 최하1년이상은 사용하시는것 같더라구요....^^*

무거워서 방출하기 어려워서 그런거 아닐까요..^^;;;

104/2가 좀 무시무시하긴 한데 울리기 어렵지는 않습니다. 단 앰프에 따라서 성향이 호불호가 확~갈려서...전에 마에로 울렸을때는 정말 펑퍼짐한 저역이 매력이었죠(반어법...). 지금은 왠만큼 만족하기는 한데 CDP 업글의 유혹이 만만치 않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