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우드 9080 프리파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브우퍼 출력단이 2개 있더군요.





저역은 방향성이 없어서 위치 상관없이 한개만 써도 충분하다....는 의견이 중론인데





그냥 호기심에 서브우퍼 2개를 구동해보았습니다. (5.2채널인가요?)








우선 사진 올라갑니다.





1. 좌측 프론트 (JBL Music-1 새틀)








2. 우측 프론트








3. 대략적인 시스템 (센터는 JBL Center a / 양 옆은 서브우퍼 입니다.)








4. 왼쪽 서브우퍼 (에너지 e;xl-8)








5. 오른쪽 서브우퍼 (역시 에너지 e;xl-8)











6. 후면 우측 스피커 (JBL Music-1 새틀)








7. 후면 좌측 스피커








8. 대략적인 시청석 전경 (프로젝터는 샤프의 어쩌구저쩌구 입니다.)








9. 변함없는 소스들

















10. JBL Music-1 새틀과 Center a (유닛 구성이 동일한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서브우퍼를 한개 사용하는 것과 두개 사용하는것은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한개 사용하면서 볼륨 억지로 올리는 것과 양감은 어쩐지 몰라도





저역의 질감이 좀 다르네요. 뭐랄까 풍부하고 힘겨워하지 않는 듯한...





서브우퍼 출력단 2개 있으면 재미삼아 한번 시도해 보십시오.








그나저나





JBL 위성스피커들로 5채널을 구성해서 매트릭스 3 (코드2)를 보면서,





JBL 브랜드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오래 활동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 탄노이 애호가이고, JBL 혐오자 였거든요.)





인기 브랜드는 다들 나름대로 이유가 있네요.











즐건 주말들 보내시고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