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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사견이긴 한데 왜 와피데일 9.1 gold 은 아톰하고 가는 길이 많이 다르고요. 그렇다고 9.1과도 많이 다른 소리입니다. 절대 중립적인 소리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말 빈티지 스타일의 음향인데 Quad11L보다 더 부드럽고 갑갑한 성향입니다. 사람 목소리가 그렇게 갑갑하게 들리던 스피커는 9.1 gold가 처음이었습니다. 그런 성향이 좋다면 마감도 좋고 하니 괜찮은 선택이긴 한데......아니라면 다른 스피커를 찾으시는게 좋을

와피를 써보지는 않았지만, 아톰은 시원하고 칼칼한 성향이였습니다. 와피쪽이라면 캐슬이나 쿼드쪽 라인처럼 중역이 좋고 반응이 빠르지 않을것 같습니다만..(추측입니다.^^) 저라면 아톰추천 드려요! 아니면 총알을 더 장전하셔서 모니터오디오 쪽 라인도 좋을듯 합니다!

와피데일은 님 성향에 완전 비추입니다.<br />
조던보다 훨 못했던거 같네요...<br />
님 성향을 봤을때 아톰도 어울릴수 있겠습니다. 좀 칼칼하고 쨍한면이 없지 않지만요...<br />
전 참고로 VIVO 에 오디오키드 보이스 스픽 썼었습니다.

많은 리플 감사합니다. 아톰v6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겠네요..<br />
혹시 유사한 성향의 30~40만원대 추천모델이 또 있는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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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평방에 데스크파이면 후보를 고를때 미드 레인지 드라이버를 5.5인치대로 고르는게 좋을까요?<br />
6.5인치 사용 모델은 저음이 넘칠려나요? 드라이버 사이즈보다 재생주파수를 봐야하나요?<br />
방에 두면이 책장이라 조금 큰것도 괜찮을 수도 있지 않을까...생각하

와피가중립적이거나 깔끔하진 않고 부드럽고 편안하죠. 서브로 부담없이 몇년 썼었는데 비보와의매칭은 너무 훌륭했습니다. 이게 그동안 써온 와핀가할정도로요. 이번에나올비보는 전작과는 회로가 달라서 뭐라고 단정짓긴 힘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