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프와 CDP 첫번째 입니다.
앰프는 KRELL KAV-300i 입니다. 디지탈 볼륨이 익숙치는 않군요.
CDP.... SONY X3000입니다. 마란츠 7300정도로 교환해볼라고 했는데 안되서 그냥 쓰고 있네요.
앰프와 CDP 두번째 입니다.
전체 사진입니다. 스피커가 KEF Reference 104/2 신형입니다. 앰프가 스피커 값의 2배가 넘는다죠...(중고가 기준...)
소리 성향은 고음은 가늘면서 쪽~ 뻗어주는 느낌이고 저음은 두~~~웅~~~하는 느낌입니다. 단단하게 둥! 하는 느낌은 아니지만 조금 끌리면서 청취 환경을 한번 휘감는데 구동력이 왜 필요한지 알겠더군요. 뭐 중음은 말안해도 아실것 같고...
앰프는 이제 정착해도 될 듯합니다. 스피커도 이만하면 음장감 좋고... 소리도 찰지고...레퍼런스 급 스피커가 앰프에 따라서 많이 바뀐다고 하는데 정말 그렇더군요.
이제 선재 보강과 CDP 업그레이드만 마치면 정착해도 될 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