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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가요..? 저도 옛날에 많이 써본 기억이..
소니 mdr-e888입니다. 저는 아직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 굉장히 좋은 이어폰이죠.
전 외출시에도 헤드폰을 사용해서 이어폰은 죄다 처분했지요.이어폰성능만으로보면 좋다고봅니다만 하이파이까진 아니라고봅니다.
공산품으로 내놓기에는 내구성이 형편없는것같습니다,
888을 사용하지도 못해보신 분들이 주어들은건 있어서 내구성 내구성 그러더라구요..<br /> 전 888 2년동안 사용하는데 멀쩡히 살아서 좋은소리를 내줍니다.
솔직히 888을 5~6개쓸돈으로 저라면 er4s삽니다. 좀 심했나요?
저도 er4s를 사보지는 못했지만 청음은 몇번 해봤는데요. 차음성 이어폰 치고<br /> 밸런스가 잡혀있다는 정도였습니다. 차음을 해주는 이어폰은 특성상 저음영역을<br /> 과장해서 표현해주죠. 우창님은 er4s를 들어보시고 하시는 말씀인지 궁금 하군요.
er4s는 밸런스가 우수한 이어버드입니다. 저야물론 청음해봤지요.청음해보고 드리는 말씀입니다.대역간의 밸런스,디테일은 우수한제품입니다.
er4가 888보다 우수한건 내구성 하나 뿐입니다. 구조가 달라서 영구히 쓸수 있다는거<br /> 빼고는 888이 er4에 음질에서 밀리는 점은 없습니다.
er4s를 최소한 포타코다급의 제대로된 휴대용앰프에 물려서 듣는다면 그생각 바뀌실걸요~~
888이 좋긴하지만...그정돈 아닌데...
님은 밖에 나가서 음악 들을때 앰프랑 같이 들고 나가서 감상하시나 보네여 흐흐
헤드폰앰프의 가치를 모르는 분이라면 뭐 할말이 없습니다.쩝.
시디피코리아라는 좋은사이트를 소개하고싶군요.
양우창님의 지금 말하시는게 씨코는 헤드폰앰프의 가치를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br /> 라고 말하시고 싶으신 건가요? ㅎㅎ;
단지 광호님께는 시코를 소개하고싶었을뿐입니다. 시코에도 앰프유저 많습니다.저도 시코는 좀 오래 활동했었습니다만.
시코에도 들르지만 눈팅 하기에 글이 별로 안올라오더군요. 그래서 사이트 하나<br /> 병행 하기로 하고 이곳에 온 겁니다. 이제 아셨나요?
"님" 이라...허 참... 와싸다 맞나요?
"님"이라고 부르는게 뭐 잘못됐나요?
'님'이라고 그냥 부르는건 악용(?)의 소지가 있어 보통 자제되는 표현이지않나요. 뭐 좋아서 좋다고 하는 것은 상관업지만. 888이란게 그정도 대단한 제품은 아닙니다. er시리즈와 비교는 더더욱..
헤드폰관련 동호회 가보시면 888보다 싼가격에 더 뛰어난제품들도 몇몇 있습니다. 이어폰일뿐이라고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지요. 분명 좋은제품임에는 틀림없지만 이어폰의 한계를 벗어날 수 있는 제품은 아닙니다.
님이라고부르는것은 한참 잘못되었습니다. 이름을 대고 **님 이렇게부르시면 몰라도 이름빼고 님 님..이것은 잘못된겁니다.<br /> 와싸다에서 활동하시려면 기본적인 룰은 지켜주셔야합니다. 그리고, 이곳은 오디오사이트지 미니기기포럼이 아니니 양해해주십시요.
님이라고 부르는건 남을 존칭할때 쓰는건데 무슨 악용의 소지가 있다는 말인지<br /> 악용을 할 소지가 있다면 생각하는 사람 나름이라고 봅니다.
미니기기를 올리면 안된다는것은 아닙니다만 단순히 미니기기가 하이파이, 수백짜리 홈시어터보다 더 좋다..이런글은 보는사람들에게 웃음만 줄뿐입니다.
사이트에는 사이트룰이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실명제사이트의 경우 님, 님아 이런호칭은 대부분 제제를 합니다.
심한말이나 그런룰을 지키기가 싫다면 오지않으시는게 사이트를 위해서 도움이 되는일이지요.안그렇다면 룰은 지켜주십시요.
제가 이름 빼고 님이라고 리플을 위에 달았네요. 무의식적으로 달았지만 이제 보니까<br /> 잘못된 것도 같습니다. 앞으로 조심할께요~~
글 보는사람 입장도 생각해 주셔야죠 헐헐<br /> 양우창님이 그런말씀 안하셔도 제가 알아서 나갈때 되면 나갑니다<br />
에구 두분 싸우지 마세요~ 조금씩만 이해하고 넘어가죠.. ^^:
어짜피 주관적인거니까 자기가 수백만원짜리 시어터보다 미니기기가 훨씬 아름다운소리를 들려준다고 느낀다면 옳은 말일수도 있는 것 같네요
888좋죠..868도...
흠... 위에도 사진 올리신 분 이군요.. 저도 예전에 몇 년 888을 사용을 했었습니다만.. 위의 사진 밑의 이야기에는 동의 할수가 없네요.. 이어폰은 이어폰일 뿐.. 역시.. 오디오쪽은 개인의 취향이 가장 큰 변수 인 것 같군요.. ^.^
헉... 888 이런 논란이 있을 만큼 좋은 이어폰이긴 하지만 Hi-Fi용 왠만한 고가 스피커와 비교하긴...무리가 있을것 같네요. 물론 본인이 듣기에 좋다면 그만이지만...^^<br /> 저역시 888 일년 넘게 써보았고 지금은 사무실에서 K501을 쓰고 있지만 이어폰이나 헤드폰은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대안일 뿐이지 Hi-Fi 음악용으로 저렴하더라도 제대로 세팅된 스피커가 제격이라고 생각됩니다. 헤드폰/이어폰, 스피커간의 서로의 장단점이 존재하지만 환경만되면 헤드폰/이어폰으로는 손이 안가는군요. 왠만한 스피커가 아닐지라도...^^
좋은 이어폰임은 틀림없으나 이어폰은 이어폰일뿐... 개인적으로 888 굉장히 싫어함.. 소리는 좋다고 할 수 있겠으나 저 개인적으로 한달도 안돼서 망가지는 경우도 있었고 또한 888자체가 제일 좋은 소리를 내주는 기간이 너무 한정되어 있습니다..<br />
이어폰은 어디까지나 휴대용... 휴대하면서 듣는 물건을 보석다루듯 써야하는건 영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888 산돈들이 아깝습니다.. 몇개 참았다가 헤드폰을 샀더라면 지금도 잘 쓰고 있을텐데..
유 윈!!
순간 와싸다 아닌줄 알았습니다...
엠피3 다운받아 듣는 사람이 무슨 음악 듣는다고 음질 찾는지.......제대로 된 음반이나 들으면서 음질 얘기하쇼! 참 불쾌하네....
손선재님 말씀에 한표
저도 손선재님 말씀에 한표~!! ^^
웬지 진짜 최근 시코의 분위기 인듯.... 초등학생들틱한 싸움을 하시다니 -_-;;;<br /> (물론 저도 시코 지지자이고 마스터 정욱이도 알고 지내고 와싸다도 사랑합니다 ^^;;)
위의 리플들은 솔직히 별로 맘에 와닿는게 없네요,,,<br /> 하지만 손재님의 말씀은 정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br /> 가끔 여기 자유자료실 등에서 우연히?! 볼수있는 수십통의 공씨디 통을 보면<br /> 기분이 좀 머합니다... ㅡ,ㅡ
선재님... 저는 제 시스템에서 MP3다운받아 음악을 듣습니다. 그럼 저는 음악 듣는다고 하면 안되는지요? MP3소스 자체가 굉장히 못들어줄만한 소스로 생각하시는 분이 많은데.. CD보다 정보량이 딸린건 당연하지만... 무료소스로써는 상당히 매력적인 소스입니다.
뒷북을 치는듯 하지만... MP3를 듣는것과 음악을 듣는것과는 별개인것 같습니다 양적인 측면과 질적인 측면에서 차이는 비교대상이 아닌듯 합니다 MP3를 듣고 CD를 사는 매니아가 많습니다... 무료라는 매리트가 질적인 갭을 채워주지는 못하더군요 레코딩이 잘된
시디를 128고 듣는것과 열악한 레코딩의 시디를 320으로 듣는것중에 전자가 훨씬 음질이 좋습니다 소스문제입니다 OGG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하드웨어적으로 좋다는 플렉스터와 변환프로그램을 시행착오 끝에 선택해서 인코딩을 하지만 시디와는 질적인 차이를 확연히
느낍니다 위에 여러분들이 남기신 글들은 이러한 뉘앙스를 띈것 같구요... 저도 샤프MD에 888을 듣고 있습니다만 집에서는 스피커로 음악을 듣습니다 이게 훨씬 좋거든요 888은 이어폰중에 괜찮은 것이지만 볼륨을 높여 듣는 청취자는 6개월을 넘기기 힘듭니다 에이징이
되는 순간부터 맛이 조금씩 가니까요... 저도 벌써 세개째입니다 락에는 부적합하다고 할만큼 유닛의 내구성이 약한게 흠입니다.. 이것이 하이파이와 비교한다는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좋은 스피커에서 나오는 섬세하고 풍부한 음질을 느낀다면 섯부른 판단을 하기 힘들죠
하이엔드급의 고가 시스템을 들어보고 그러한 판단을 했는지 사뭇 궁금합니다...당장 하이파이로 MP3를 듣는것과 MD에서 이어폰으로 듣는것과는 비교가 안될만큼 음질의 차이가 나는데...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이 취향이 평생 살아가면서 유지될지 의문입니다
아무리 막귀라고 하더라도 더 좋은 소리는 비교함으로써 우열을 가릴수있습니다 888이 이어폰에 하이엔드라고 친다면 하이파이에 하이엔드를 들어보고 글을 써야겠죠... 저도 888유저지만 이 글엔 동의할수없네요 그리고 더 많은 경험과 비교를 권유해봅니다 그러고도
거원이나 888이 더 좋다면 할말 없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이니까요 하지만 소수가 다수의 의견을 뒤집는건 그리 많지 않죠... 그것도 수년간 축척된 정보를 바탕으로 한 의견은 그만한 이유가 있는것이지만 그러한 이유를 인식하지 못한다면 그 사람에게는 더이상 유용한
정보가 아니겠죠 반대로 자신이 주장하는 의견이 다수에게도 같은 이치로 와닿습니다 결국 이곳에서 핏대 세워봤자 마이동풍이고 제가 이런 글을 쓰는것도 광호님께는 헛소리에 불과하겠죠... 그렇다면 이곳 사이트를 병행할 필요도 없을겁니다 이미 상황판단 하셨겠지만
누울 자리보고 발 뻗으라고 했습니다 광호님께서 다신 댓글을 보고 이곳 정서와 아니다 싶어 주저리 남깁니다... 광호님 의견에 공감하는 곳에서 인정받고 대접 받으면서 회원활동 하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