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싸다 서민회원입니다..
오랫동안 고민해 오던 문제가 있는데요..
현재 저의 실용 av 시스템의 프론트를 담당하구 있는 sh-850과 예전에
얻은 인켈 isp-104r 중에 한넘을 방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공간상의 문제로..
그릴벗긴 사진입니다.. 다소 어수선하군요.. 사는데는 전혀 지장 못느끼나
주위 사람들이 심적으로 지장을 많이 받죠..^^;;
isp-104r도 비교를 위해 그릴 벗기고 찍어봤습니다..
얼핏봐도 엣지 싱싱.. 유닛 싱싱합니다..
지금까지는 계속 sh-850이 프론트를 담당하고 있었는데요..
그간 들어왔던 arv-6000이 힘이 부족하대나.. 뭔가 박력이 부족하단건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항상 우퍼를 같이 작동시킵니다.. 쿵쿵..
파워 보강하자고 파워사고 뭐하고.. 배보다 배꼽이 더 클것 같고..
결국엔 있는 것들 잘 쓰는 수밖에 없겠죠..
그간 들어온 느낌을 막귀인 제가 판단하기엔..
우선 음악 들을때..
sh-850은 앰프 안가리고 부담없이 울려주는 타입인듯..
반면에 소리가 가벼울지도 모르겠고요..
isp-104r은 나름대로 묵직한 음이 나오는 듯 하나 sh-850보담은
음압이 살짜쿵 작은듯 하고.. 음색은 비슷비슷..
sh-850에 비교하면 조금 고급스러울지도 모르겠으나 결정적으로
방자형이 아니어서 테레비가 울긋불긋 해지네요..
영화볼때는 차이를 못느끼고요..
즐겨 듣는 음악은 오로지 가요고요.. 딴나라노래.. 클라식은 거의 안듣습니다..
우선 제 귀로 들은 느낌은 그렇습니다..
의견 좀 주세요..
감사합니다..
올려놓고 보니 av 게시판에 올려야 됐을 내용인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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