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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브는 저도 한상자 가지고 있긴 합니다만, 역시나,,병묵님 의경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주는것 없이 비싼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음 저 장비를 사야할까 말까 하는 딜레마에 빠져 있습니다. 아마 장비는 구입할듯 한데 ㅡㅡ;; 슬리브는 너무 비싸고 .. 언능 후르가와/후르텍 슬리브가 수입이 되어야 할텐데요 ㅡㅡ;

LAPP KABEL사의 STUFFGART OLFLEX - CLASSIC선재를 이용한 파워케이블을 두개 가지고 있는데 어째 ㅡㅡ; 왜 지금 컴용 파워에 있는 막선이 더 좋게 들릴까요 ㅡㅡ;

히이익~~~^^;;;; 컴터에 물린 선보다요..??..터.,.털썩....^^;;; 혹시 제가 만든 거라면 반납 받습니다요, 언능 보내주세요~~!! 글고 메칭도 좀 알려 주시고요~!!으으~~!!

개인적으로도 후루택 슬리브는 정말 기대과 되는 제품입니다. 청동이 소재인 wbt슬리브와는 달리 μ도체로 만들어질 슬리브라면 최소한 같은 소재인 후루가와 케이블에는 안정적으로 적용시킬수 있을 것이고요, 최소한 -효과는 없을 것이 확실하니까요

문제는 역시나 가격이..하..하하..^^

종화님께 구입한 제품은 아니랍니다.^^; 오옴의 이현준님께 재료만 얻어서 제가 직접 만든 것이죠 ^^; 콘덴서까지 장착한건데, 이놈의 콘덴서도 이제 띠어버릴때가 된것 같습니다. 케이블에서 가장 중요한건 역시 순수성인듯 하네요 ^^;

선재를 까는건 이제 거의 마스터단계에 이른것 같습니다. 이제 필요한건 ^^; 사전지식인데 누가 케이블 강의좀 해주세요~~~~~ ㅎㅎ 성보님과 종화님덕에 많이 배웠습니다만 아직 이 부족한 지식들을 어떻게 채울지 ㅡㅡ;

콘덴서 부착 제품이었군요, (휴우~) 그 콘덴서의 경우 원 용도는 그렇다 치고 사용시 아주 가끔 황당한 현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서 기본적으로 쓰진 않고 있습니다만, 경우에 따라선, 특히 소스기기에 사용시 상당히 정숙해 지는 효과가 있더군요.

단 그 편차가 좀 심한 편이라 불특정 다수에게 돌리기에는 약간 문제가 있어 보였습니다, 그나저나 wbt압착기.. 보통 압착기 처럼 힘좀 덜들어 가는 방식이면 좋겠건만, 너무나도 간단한 구조라(?) 많이 쓰면 손이 상당히~~(으으~~)

중고로 좋은 값에 나오면 하나정도 구입해두 좋을 듯 합니다.(저두 중고 구입^^), 분명 생돈 12만원 주고 사기엔 사정에 따라 틀리겠지만 좀 속이...허~

오디오라이프에서 판매되는 벨덴 14s가 맞나요? 리드선을 접지 라인에 땜하신 것을 보니 맞는 것 같네요. 파워 케이블을 만들려고 하는데 거의 벨덴 14s로 결정된 단계입니다. 다만 14와 14s의 성능 차이가 5000원의 차이를 내는지 궁금할 뿐입니다.

알미늄 포일 쉴드는 고역을 깎아먹는다고 말씀하신 것 같아서 망설여지는 것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