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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로 사용중인 크리스 603입니다.
스탠드는 크리스에서 나오는 TS900인데요...뽀대는 괜찮은것 같습니다. 상단이 스파이크 처리가 되어 있어서 스피커 하단에 스파이크 받침대를 붙여놓았습니다.
리어부의 음장감도 괜찮고 프런트인 602re와의 매칭도 좋은것 같습니다.(같은 회사 제품이니 당연하겠죠? ^^)
질러 신공은 연마를 해도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 프런트 업하니 리어업,그러니 다시 센터가 아른거리군요....^^;
정작 요즘은 영화볼 시간도 없어서 장식용으로만 쓰고 있는데....집에 들어와서 이놈들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왠지 흐믓한 기분이 드는것이...참 병도 중한 병인것 같습니다....
벌써 1시가 넘었는데요...오늘 하루 무사히(?) 잘 마무리 하셨기를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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