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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sonic은 20년 전정도 전에 나오던 왠만한 인티에는 흔한 기능이었습니다. 말그대로 음이하의 음을 차단하는 장치입니다. 인간의 귀로 들을수 없는 초저역의 주파수대를 인위적으로 제거하여 음질을 깨끗하게하는 목적이 있으나 별효과는 없느듯... 보통 15Hz에서 커팅

합니다. 좋은 앰프로 보이는 군요. 잘쓰시길....

턴테이블 사용자에게는 상당히 필요한 기능입니다. 턴테이블 베이스 자체의 울림이나 스피커의 저음이 다시 바늘을 타고 증폭되는 상황등에서 음반에 녹음이 되어 있지 않은 불필요한 저음을 잘라 주는 기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소소 다이렉트를 눌러주시면 선택된 소스의 입력이 인티앰프의 프리앰프부를 거치지 않고 바로 입력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때는 톤조절(트레블,베이스)이 먹지 않습니다. ^^

나드 S500CDP 사용하시나 보네요^^; 현재 C521Bee 사용하고 있는데.. 나드 S500 성향등이 궁금하네요!

SANUI 607XR알파하고 거의 흡사하게 생겼네요.

앗..진묵님 턴테이블 사용시 필요한 기능이었군요.<br />
초보에게 CDP의 성향같은 어려운질문은....^^

네! 성혁님! 다음 업그레이드 모델로 나드 S500 생각하고 있어서 여쭈어본겁니다! 성향이 그렇다면... 대충 사용하면서 느끼신 점이라도 ^^;

하.. 제앰프에도 서브소닉버튼이 있어서 먼가했었는데.. ^^... 설명서가 일본어라.. 쩝.. 좋은정보 알고 갑니다.. 얼핏봐도 좋은앰프처럼 보입니다...

앗! 저엠프 제가 아는 사람도 쓰고 있던데 이거랑 정딴판이네요 디자인은 같고 색상은 검정이던데 이엠프는 호강하는것 같네요 제가 아는분의 똑같은 엠프는 사무실에서 음반 모니터링으로 쓰던에 여기저기 까지고 커피흘린자국에 여러명이서 쓰니 관리를 안해줘서 상태가

무지 않좋아서 차라리 저렇게 관리할것이면 나좀주지 라는 생각이 ...<br />
그런데 이렇게 보니 역시 좋은 엠프였던것 같군요..

검은색 모델이라면 88은 아닐겁니다.

99se와 함께 좋은 평을 듣는 제품입니다만... 리모컨의 압박이...<br />
하지만 정말 좋은 엠프입니다.

근데 99se는 바인딩 포스트 지원하지 않는데 이건 지원하네요? 개조하신건지?

개조한것 아닙니다.원래 이렇습니다.<br />
리모콘이 없지만 불편한점은 없다고 하면 거짖말 인가요? ^^ 전 없답니다.<br />

깔끔하니 좋아보입니다...^^*

영록님..칭찬 감사합니다.<br />
사실 요즘사람들이 좋아할수있는 디자인은 아니것 같습니다.<br />
제가 워낙 이상한 디자인을 선호해서요..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