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짐 대충정리하고 바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전에 살던 집은 바닥이 울려서 소리를 높이지 못했는데 지금 옮긴 원룸은 아랫층이 주차장이라 맘놓고 올려도 봤습니다만 복도에서는 좀 들리더군요. 아직 옆방이 비어있어서 부담은 없습니다.





첫번째 사진... TV를 중심으로 한 정면도


아직 DVDP는 없고 PC로 연결해서 TV-OUT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만간에 저가형으로 하나 구입하려고 합니다. TV는 소니29인치인데 완전평면은 아니지만 화질은 깨끗하고 좋습니다.








두번째... 센터...








세번째... 프런트 레프트.


아남 arv6000도 보이는군요. 컴퓨터 모니터 15인치입니다. 집에서도 업무는 노트북으로 할때가 많아 거의 영화볼때하고 인터넷할때만 사용하는군요. 책상이 작아서 lcd로 바꾸고 싶은데... 그럴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아... 리시버는 이번 공구때 8108을 구입했습니다. 어제 출장다녀와서 아직은 회사에 있습니다. 저녁때 설치해봐야죠. 워낙 말들이 많아서 조금 걱정도 됩니다.








네번째, 프런트 라이트.


고개가 조금 삐딱한데... 나사를 잘 조이면 제대로 되는데 귀찮아서 놔뒀습니다.








다섯번째, 리어 라이트.


가운데 창이 있어서 나중에 리어센터 설치할 자리가 없네요.








여섯번째, 리어 레프트.


못을 잘못 박아서 옷장에 살짝 기대어 있습니다. 기스나지 말라고 화장지로 받쳐놨고요.








일곱번재 보너스~ 제가 과거에 '니드포스피드 멀티'로 져본적이 없었는데요... 당시 같이 놀았던 사람이 언더그라운드가 재밌다길래 해봤습니다. 컴퓨터 모니터가 작아서 역시 TV-OUT으로 합니다. 키보드하고 마우스는 작은 밥상(책상 겸용 ^^)에 올려놓고 바닥에 앉아서 하죠. 이건 EAX-3D 지원은 안되는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우퍼 울려놓고 하면 제법 실감납니다. 이걸 할때마다 X-box나 플스2를 사고 싶다는...








여덟번째... 자꾸 후레쉬가 터져서 사진이 잘 안나오더군요. 끄고 하나 찍었는데 좀 흔들렸습니다. 게임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차가 거의 기본사양입니다. ㅋㅋ








그러고보니 우퍼하고, DVD모아놓은것이 빠졌네요. 이사한지 보름도 안됐는데 개인사정으로 이사를 또 해야될 것 같습니다. 이사할 때마다 가구고 전자제품이고 흠이 하나둘씩 생기네요. 그래서 AV제품은 항상 제 차로 직접 옮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