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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제 생각을 올려봅니다. 1. 직렬저항 : 없어도 됩니다(출력쪽은 안전을 위하여 넣은것 같음) 2. 입력 병렬저항 : 없으면 셀렉터 전환지 "퍽" 하는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끝으로 : 기판에 빈틈이 없어야 남이보면 잘만들었다고 할까봐.<br />

소리와 무관한 부품으로 도배를 가장 잘하는 메이커 : 마구내민손, 두번째로 많이하는 메이커 : 세*인*의*축

답변 감사 드립니당^^ 직렬저항 좋은 놈으루 바꿔 조야 겠네용^^

pd2100에도 입력쪽에 직렬저항이 있는데 입력 커플링을 없애는대신 저항을 사용해 임피던스를 맞춘다는 얘기를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저도 입력저항 모두 금속피막으로 바꾼적이 있는데 소리 차이 못 느끼겠더군요.

입력단의 직렬저항은 입력임피던스를 증가시킵니다. 적당한 임피던스매칭은 앰프에 좋습니다. ^^; 병렬저항은 만약에 FET입력이라면 자기바이어스를 위한 것일 수도 있으니 제거는 악영향이고요.. 두개가 어케 연결&#46124;냐에 따라 입력게인감소용으로 쓰였을 수도 있습니

OPAMP 출력에서 다시 저항을 통해 입력쪽으로 갔다면... NFB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OPAMP를 썼다면 제거한다면 치명적이겠죠..

저항의 교체로 소리차이가 없는건 아니지만, 소리분별은 그리크게 못느낍니다.. 다만 용량을 페어로 잘 맞추면 음장감이 살아날 수 있고요... 고수들의 의견으로는 메탈필름저항보다 일반 탄소피막이나 와이어저항이 소리가 더 좋다는 분들도 계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