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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코큰 아저씨가 MA 레코딩스의 사장이자 프로듀서. 레코딩 엔지니어. 그러면서 배달도 직접 하는 분입니다.^^ 작년에 같을 때 같이 식사도 하고 많은 이야기도 나누고 했었지요.
저도 오늘 아이어쇼에 가서 생긴 시디가 10장이나 되네요. 지금 들어보는데 하나하나 진흙속에서 진주조개를 찾은 것처럼 만족스럽습니다. 기본으로 주는것 두장에다가... 제가 가장 좋아하는 테너섹스폰주자인 스콧 헤밀턴의 음반을 포함해서 3장 구입하고...
특유의 노하우로... 아가씨들을 꼬셔서 받은 셈플러 시디가 5장이니까 10장이 생겼네요...^^; 이 맛에 오디오페어에 갑니다.ㅋㅋ 셈플러디는 오디오페어보다는 아이어쇼가 더 짭짤한 것 같네요. 거기에다가 입장하면서 네임오디오시디와 공식시디 한장씩 더 받아서
총 12장이 생겼습니다... ^^; 공짜 좋아하면 대머리가 된다는데... 어쩌죠... ^^;
아이어쇼에서도 음반을 팔긴 파는군요<br /> 저 레이블 비싸지 않은지요? <br />
장당 17000원...다소 비싼 편에 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