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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로 오신 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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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1 01:0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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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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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로 오신 손님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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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종환 [가입일자 : 2003-05-08]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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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손님 무지 무거웠습니다.
가득이나 다리도 짧은데..저의크기만한 분을 이고 올라오기란
정말 애착아니면 힘들었을듯합니다.
계단 오른다고 힘빼고 지금 사진찍어 올리는 기운은
아마..도.. 자랑하고싶어서.
여느 어떤 스피커보다 훨씬 이쁩니다.
기대도 많이 하고요
반대로 저의 아내는 정중하게 모셔야할 손님께.
그리고 저에게 구박을 하십니다.
에이그 무슨 관 가져왔어?...
-_-;;
사진 기술이 별로 없어서 대충 올립니다.
그리고 다음 청음기 한번 올립니다.
이또한 글제주가 없어서 가능할진 모르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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